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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애플, 아이폰X 닮은 새 아이패드 공개

※ 사진으로 구성된 기사입니다.

  •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3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브루클린 아카데미 오브 뮤직에서 열린 신제품 공개 행사에서 새 아이패드 프로를 발표했다.

  • 아이패드 프로는 11인치와 12.9인치 두 가지 크기로 나왔다.

  • 알루미늄 소재로 모서리가 둥글다.

  • 후면에 1200만 화소를 지원하는 카메라가 탑재됐다.

  • 홈 버튼이 사라지고 페이스 ID 기능이 들어갔다.

  • 키보드나 펜슬 등 다른 도구를 탈부착할 수 있도록 자석이 내장됐다.

  • 애플 펜슬 2도 달라붙는다.

  • 두께 5.9㎜다.

  • 전작보다 15% 얇아졌다.

  • USB-C 단자를 통해 아이폰 충전이 가능하다.

  • 사용자 얼굴을 3차원으로 인식한 뒤, 잠금 해제한다.

  • 0.23인치다. 2017년 모델은 0.27인치다.

  • 측면

  • 측면

  • USB-C 단자, 헤드폰 잭을 없앴다.

  • 애플 펜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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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넷코리아=권혜미 기자)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3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브루클린 아카데미 오브 뮤직에서 열린 신제품 공개 행사에서 새 아이패드 프로를 발표했다. 

새 아이패드 프로는 홈 버튼을 없애고 페이스 ID 기능을 탑재한 게 특징이다. 사용자 얼굴을 3차원으로 인식한 뒤, 잠금 해제한다. 

라이트닝 케이블 대신 USB-C 단자를 갖춘 것도 큰 변화다. USB-C 포트를 통해 아이폰 충전도 가능하다.

프로세서는 A12X 바이오닉 칩이 탑재됐다. 2017년 아이패드 모델보다 싱글코어 처리속도는 35% 끌어 올렸고, 멀티코어 처리속도가 90% 빨라졌다. 

아이패드 프로는 11인치와 12.9인치 두 가지 크기로 나왔다. 가격은 64GB 모델 기준으로 11인치 제품이 799달러(약 91만 원), 12.9인치 제품은 999달러(약 114만원)부터다. 

권혜미 기자hyeming@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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