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서동규 기자) 젠하이저가 블루투스5 기반 완전 무선 이어폰 '모멘텀 트루 와이어리스'를 국내 출시한다.
이 제품은 전력 소모를 최소화하고 수신률을 개선한 블루투스5 규격을 지원하며 음원 전송시 지연 시간을 줄인 퀄컴 aptX LL 코덱을 탑재했다.
내부 드라이버는 7mm이며 주위 소리를 들려주는 트랜스퍼런트 히어링 기능을 탑재했다. 음원 재생이나 정지 등을 터치 인터페이스로 제어한다.
무게는 13.2g이며 한 번 충전하면 최대 4시간, 충전 케이스를 이용해 최대 12시간 사용할 수 있다.
14일부터 전국 일렉트로마트와 오디오 전문점, 온라인에서 구입 가능하다. 가격은 정가 기준 39만9천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