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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자의 차이나샵#] 샤오미 2만원 대 밥솥 '가성비 끝판왕'

(씨넷코리아=유효정 중국 전문기자) 주머니가 가벼운 미니 가구에서 부담없이 사용할만한 밥솥이 나왔다.      

샤오미가 미지아(Mi Jia) 브랜드를 통해 2만원 대 밥솥을 내놨다. 이 밥솥은 샤오미크라우드펀딩 플랫폼에서 1시간 40분 만에 100만 위안(1억6433만 원) 투자금을 모으면서 인기를 예감하게 했다.      

이 제품의 가격은 169위안(약 2만 7800원)이다. 노인, 어린아이, 커플, 학생 들을 위해 만들어진 제품이다. 5겹 구조의 내부에서 열을 균등하게 가하는 기술을 적용했으며 부식 방지를 적용한 내부는 손쉽게 씻을 수 있다.      

가벼운 몸체로 쉽게 이동할 수 있으며 주방 어디에 놓아도 어울릴 수 있는 심플한 외관과 갖추고 작은 공간을 차지한다.      

400W 출력을 지원하며 여러가지 요리 모드 설정도 가능하다.    

이 밥솥으로 회당 약 6인 분량의 밥을 지을 수 있다.     

앱(APP)으로 작동도 가능하다. 원격 제어로 조작할 수 있으며 레시피도 제공된다. 24시간 예약도 가능하다. 

유 효정 중국 전문기자hjyoo@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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