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권봉석 기자) 벨킨이 아이폰·아이패드용 라이트닝 커넥터 락스타 헤드폰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애플 MFi 인증을 통해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의 호환성·성능 저하 문제 없이 바로 꽂아 쓸 수 있다. 멀티 컨트롤 버튼을 통해 음악감상 시 재생, 일시중지, 트랙 건너뛰기, 볼륨 변경이 가능하며, 내장 마이크로 통화가 가능하다.
개개인의 귀에 맞게 조정할 수 있도록 3가지 크기의 이어 팁을 제공하며, 고막 쪽으로 사운드를 보내는 커널형 디자인으로 주변 잡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해 보다 몰입감 있는 사운드를 느낄 수 있다.
땀이나 빗물 등 생활방수 기능을 가지고 있어 야외 활동에도 적합하다. 무상보증기간은 2년이며 가격은 4만 4천900원.
권봉석 기자bskwon@cnet.co.kr
소비자들이 꼭 알아야만 손해를 안 볼 정보가 무엇인지 항상 고민합니다. 숫자만 잔뜩 등장하는 알맹이 없는 이야기는 빼고, 고민하는 시간을 줄일 수 있는 정보를 보다 쉽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