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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폭스바겐 구매상담 모든 차종 확대

30일까지 티구안 이어 아테온, 투아렉 등 국내 출시 전 모델 상담 진행

(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11번가가 폭스바겐코리아와 함께하는 구매상담 프로모션을 폭스바겐 국내 출시 모든 차종으로 확대 진행한다.

지난 3월부터 온라인 단독으로 폭스바겐 티구안 상시 구매상담을 진행해온 11번가는 8월 프로모션에 티구안 외 대형 SUV 투아렉, 중형 세단 아테온을 추가해 폭스바겐코리아 국내 출시 모든 차종의 구매 상담이 가능해졌다.

이번 11번가 ‘폭스바겐 올 라인업(All Line Up)’ 프로모션은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폭스바겐 3세대 신형 투아렉 경우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 8월 특별 금융 프로모션 이용 시 투아렉 3.0 TDI 프리미엄 기준 7천200만원 대로 구입이 가능하며 여기에 차량 반납 보상 혜택(300만원)까지 더하면 6천900만원 대로 투아렉을 구입할 수 있다.

박준영 11번가 전략사업그룹장은 “11번가의 차량 구매상담은 각 지역 오프라인 대리점을 연계해 비대면 장점을 최대한 살린 편리한 프로세스로 이용 고객의 만족이 높다”며 “폭스바겐 전 차종 소개와 더 나아가 국내 출시 신차종 역시 11번가가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도록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11번가는 구매상담 후 출고 시 SK페이포인트 10만 포인트 증정하는 등 11번가만의 추가 혜택도 마련했다. 티구안 올스페이스(Allspace)와 4모션(4 Motion) 모델의 장기 시승 체험권도 11번가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주중 2박 3일 19만 원, 주말 3박 4일 29만 원으로 내가 원하는 날짜를 선택할 수 있고, 체험권 구매 후 차량 구매까지 이뤄질 경우 체험권 구매 금액 100%를 SK페이포인트로 되돌려 준다.

윤현종 기자mandu@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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