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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시삼십삼분 '복싱스타', 할로윈 컨셉 배경·코스튬 적용 등 업데이트 실시

(씨넷코리아=황진영 기자) 네시삼십삼분은 모바일 스포츠 게임 ‘복싱스타’에 할로윈 테마를 적용하고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 내 메인 화면과 메뉴가 할로윈 분위기로 바뀐 것으로 나타났다. 게임 내 안내자인 NPC 역시 스산한 분위기의 좀비 모습으로 변경됐다.     

이와 더불어 할로윈 코스튬 아이템도 추가돼 눈길을 끈다. 한국 전통의 멋을 살린 구군복을 포함해 할로윈 문신·박스맨·죽음의 심판관 등 8개로, 이벤트 기간에만 획득 가능한 할로윈 백에서 획득할 수 있다.     

‘신규 할로윈 이벤트 모드’도 준비됐다. 이용자는 좀비 바이러스에 감염된 NPC에 맞서 최대한 짧은 시간 안에 좀비 NPC를 쓰러트려야 한다.      

이와 함께 ‘복싱스타’는 ‘할로윈 미션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내달 6일까지 게임에 접속만 해도 할로윈 기념 ‘원아이드 티셔츠’를 지급하며, 9일까지 게임 내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고 포인트를 모아 좀비 머슬카, 아스트로 오메가 상자, 옵션 변경권, 헬스장 티켓 등의 아이템 교환이 가능하다.

황진영 기자hjy@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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