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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스톤, 블루투스 스피커 'SPS300BT' 국내 론칭

DSP 프로세서 50W 고출력 Hi-Fi 고해상도 사운드 구현

SPS300BT 이미지 (사진=캔스톤어쿠스티스)

(씨넷코리아=유장훈 기자) 캔스톤어쿠스틱스는 북쉘프 스피커 시스템 ‘SPS300BT’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북쉘프 스피커는 특유의 크기 및 디자인과 블루투스 기반의 무선 연결, USB 단자, 듀얼 RCA 오디오 케이블 광 단자(Optical PCM)를 갖췄다.

캔스톤의 Hi-Fi 음색도 장점이다. 액티브 스피커와 패시브 스피커 간 연결은 무산소 동(OFC)축 케이블 선명한 사운드 출력을 지원한다. 또한, 최신 디지털 신호 처리(DSP) 칩세트를 적용해 50W의 고출력을 구현했다. 더불어 블루투스 V5.0 칩세트를 기반으로 무선 연결을 지원한다.

각 25W의 총 50W의 고출력을 지원하는 SPS300BT는 13mm의 실크돔 트위터와 116mm의 우퍼로 구성된 ‘프리미엄 2-Way 유닛’이 적용됐다.

측면에는 전통적인 AV 컨트롤 패널이 적용됐다. 다이얼 방식으로 메인 음량과 고음(TREBLE) 및 저음(Bass)을 조절할 수 있다. 이 외도 전원, 음량, 입력 모드 변경 등 무선으로 조절할 수 있는 리모트 컨트롤러도 기본 제공된다.

캔스톤 북쉘프 스피커 시스템 'SPS300BT' 출시는 10일이다. 가격은 9만9천원.

유장훈 기자Patrick@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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