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SIEK)가 플레이스테이션 고객 대상으로 26일부터 6월 9일까지 15일간 ‘데이즈 오브 플레이(Days of Play)’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올해로 5주년을 맞이하는 데이즈 오브 플레이는 SIEK가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하는 할인 행사다. 플레이스테이션5와 플스4, 플레이스테이션 주변기기 및 소프트웨어 게임 타이틀을 특가에 판매한다.
주요 행사로는 ▲듀얼쇼크4 무선 컨트롤러 2만원 할인된 4만9천800원 ▲플레이스테이션 VR 올인원 팩(플스 VR 헤드셋, 플스 카메라 및 플스 모션 컨트롤러 포함)을 10만원 할인된 34만8천원에 선보인다.
플스4 및 플스5 인기 게임도 할인된다. 플스4 주요 타이틀 중 ▲고스트 오브 쓰시마가 4만4천800원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가 3만4천800원 ▲마블스 스파이더맨: 마일즈 모랄레스가 4만4천800원 등이 있으며 ▲데몬즈 소울(플스5)는 6만9천800원 ▲섹보이: 어 빅 어드벤처가 5만8천8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이밖에 PS 스토어에서 인기 게임 및 다양한 콘텐츠를 최대 80% 할인한다.
SIEK 관계자는 “5주년을 맞은 ‘데이즈 오브 플레이’를 통해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이 플레이스테이션만의 엔터테인먼트 세계를 즐길 수 있도록 플레이스테이션 플랫폼 확대를 계속해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윤현종 기자mandu@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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