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최인영 기자) 트위치 코리아가 7일 오후 7시 국내 유명 게임 스트리머가 출전하는 ‘2021 스타크래프트 스트리머 배틀: 강백대전2’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8명 스트리머가 출전, ‘강소연 팀’ ‘백설양 팀’ 두 팀으로 나눠 스타크래프트 경기를 펼친다.
강소연 팀에는 ▲강소연 ▲스나랑 ▲우정잉 ▲소풍왔니가, 백설양 팀에는 ▲백설양 ▲이춘향 ▲짬타수아 ▲박옥자누나가 출전해 총 상금 400만원을 놓고 경쟁을 펼친다.
이번 스트리머 배틀은 총 다섯 경기로 진행된다. 먼저 네 경기는 1대1 개인전 3판 2선승제, 마지막 경기는 ‘빠른 무한 맵’에서 4대4 단체전 단판으로 치를 예정이다. 특히 ‘짬타수아’와 ‘소풍왔니’의 경기는 프로토스 종족전으로 예정돼 있어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2021 스타크래프트 스트리머 배틀: 강백대전2’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트위치 코리아 공식 채널에서 확인하면 된다.
최인영 기자elli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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