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mm 비뉴턴형 라미네이트 드라이버로 잔여 진동 억제
(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커세어가 2일 무선 게이밍 헤드셋 ‘HS80 v2 MAX Wireless’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50mm 비뉴턴형 라미네이트 드라이버를 탑재했다. 큰 소리가 발생한 뒤 진동판에 남는 잔여 진동을 줄여 발소리와 재장전 소리 등 상대적으로 작은 소리를 구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PC에서는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공간 음향을 지원한다. 돌비 액세스(Dolby Access) 앱으로 게임 속 소리를 3차원 공간에 배치해 방향과 위치를 표현한다.
마이크는 10mm 캡슐을 적용한 붐 타입이다. 내장 팝 필터를 적용했으며 마이크를 위로 올리면 음소거된다. 여기에 호환되는 엔비디아 지포스 RTX 그래픽카드가 장착된 PC에서는 NVIDIA 브로드캐스트의 AI 기반 마이크 향상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무선 연결은 2.4GHz와 블루투스를 동시에 지원한다. 한 기기에서 게임 사운드를 듣는 동시에 다른 기기에서 통화나 음악을 이용할 수 있다. PC와 맥(Mac), 콘솔 기기인 플레이스테이션과 닌텐도 스위치, 모바일 기기와 호환된다.
배터리는 RGB 조명을 끄고 볼륨 50%로 사용할 경우 2.4GHz 연결에서 최대 110시간, 블루투스에서 최대 130시간 사용할 수 있다. RGB를 켜면 각각 최대 65시간과 80시간이다. 15분 충전으로 최대 6시간 사용할 수 있는 급속 충전도 지원한다. 무게는 370g이며 메모리폼 이어쿠션과 플로팅 방식 헤드밴드, 알루미늄 프레임을 적용했다.
커세어 HS80 v2 MAX 와이어리스는 커세어 공식 웹스토어와 공인 판매점에서 판매하며 2년 보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