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ET Korea뉴스신제품

소니코리아, 완전 무선 이어폰 'WF-C500' 출시

귀에 잘 맞는 사이즈의 컴팩트한 디자인과 직관적인 버튼식 조작 인터페이스

소니에서 출시한 완전 무선 이어폰 'WF-C500' 화이트 (사진=소니코리아)

(씨넷코리아=김태훈 기자) 소니코리아가 고품질의 풍성한 사운드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 몰입할 수 있는 새로운 완전 무선 이어폰 ‘WF-C500’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WF-C500은 귀에 잘 맞는 사이즈의 컴팩트한 디자인에 소니 오디오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음질 사운드를 제공하는 고성능 이어폰이다.

DSEE(Digital Sound Enhancement Engine) 업스케일링 기술과 사용자 취향에 맞는 이퀄라이저(EQ) 설정 및 360 리얼리티 오디오(360 Reality Audio)를 지원해 한층 더 향상된 탁월한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으며, 우수한 통화 품질 및 직관적인 버튼식 조작 인터페이스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 IPX4 등급의 일상 생활 방수를 지원하며, 제품 완충 시 최대 10시간, 전용 충전 케이스로 최대 20시간 연속 사용할 수 있는 긴 배터리 수명을 자랑해 언제 어디서든 안정적으로 음악에 몰입할 수 있도록 캐주얼한 일상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한편, 소니코리아는 새로운 완전 무선 이어폰 WF-C500을 7일부터 국내 정식 판매한다. 블랙, 화이트, 아이스 그린, 코랄 오렌지의 총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소니스토어 판매가 기준 11만9천 원이다.

김태훈 기자ifreeth@cnet.co.kr

IT를 좋아하는, 넓은 마음을 가진 행복한 낙천주의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