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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무드등처럼 화사한 잉크젯 복합기 신제품 'SL-J1780W' 정식 출시

오는 15일 카카오메이커스서 판매…알람 설정시 사전 알림 받을 수 있어

삼성전자가 오는 15일 카카오메이커스에서 ‘J1780W' 모델을 정식 출시한다. (사진=삼성전자)

(씨넷코리아=황진영 기자) 삼성전자가 올 가을 깔끔한 화이트 색상에 콤팩트하면서도 사용 편의성을 높인 컬러 잉크젯 복합기 ‘SL-J1780' 시리즈 모델을 오는 15일 공식 출시한다.

카카오메이커스에서 첫 출시하는 이번 삼성 SL-J1780W는 인쇄, 복사, 스캔이 가능한 모델로 칙칙한 분위기를 화사하게 바꿔줄 인테리어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는 미려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우선 이번 신제품은 가로 44cm, 세로 40cm 사이즈로 지금까지 출시된 삼성 잉크젯 복합기 중 가장 작은 사이즈를 자랑한다. 콤팩트한 크기에 깔끔한 화이트 색상으로 마감돼 공부방이나 서재는 물론, 거실, 사무실에 놓아도 잘 어울린다.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편의기능도 대폭 추가됐다. 같은 Wi-Fi 환경에 설치돼 있으면 노트북이나 PC, 스마트폰, 태블릿 PC로 유선 연결 없이 무선 인쇄 기능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분당 20매 인쇄가 가능해 기존 모델대비 더 빠르게 문서를 출력할 수 있다.

삼성전자에서 새롭게 출시한 잉크젯 복합기 'SL-J1780W' (사진=삼성전자)

뛰어난 성능만큼 깔끔한 디자인도 매력 포인트 중 하나다. 삼성전자는 이번 신제품에 다소 칙칙하게 느껴질 수 있는 블랙컬러가 아닌 화이트 색상을 채택, 깔끔하면서도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조작부 터치패드 부분이 엠비언트라이트와 LED조명으로 마치 ‘무드등’처럼 세련미를 한껏 더했다.

뿐만 아니라 ‘SL-J1780W' 모델은 양면인쇄 기능까지 제공돼 소규모 사무실이나, 홈스쿨링, 홈데코, 사진 출력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여러 기능을 갖춘 복합기지만 책상 옆에 두기에 딱 좋은 사이즈로 어느 공간에서든 운용을 하기에도 부담이 없다.

삼성전자 잉크젯 복합기 ‘SL-J1780W'는 카카오메이커스에서 오는 15일 정식 출시 예정이다. 출시 전 미리 사전 정보를 받고 싶다면 삼성전자 잉크젯 복합기 카카오메이커스 정식 소개 페이지에서 알림을 설정하면 라이브 진행 시 바로 알림을 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 잉크젯 복합기 'SL-J1780W' 리뷰 영상 (제공=씨넷코리아 유튜브 채널)

황진영 기자hjy@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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