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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틀비치, 플심 항덕 유저를 위한 컨트롤러 '벨러시티원 플라이트' 출시

가장 뛰어난 몰입도와 실감 나는 비행 경험을 제공하는 비행 조종 시스템

(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터틀비치(Turtle Beach)가 세계 수준의 항공 엔지니어와 파일럿들과 함께 개발한 비행 시뮬레이터 벨로시티원 플라이트(VelocityOne Flight)를 동서이노비즈를 통해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가장 뛰어난 몰입도와 실감 나는 비행 경험을 제공하는 비행 조종 시스템을 완벽하게 구현했다고 평가받는 벨로시티원 플라이트는 직관적이고 현실적인 조작감을 제공한다. 포괄적인 비행 시스템으로 유저의 경험 수준에 관계없이 모두가 하늘을 나는 스릴을 경험할 수 있고, 엑스박스 시리즈 X

실물과 똑같은 180° 요크 핸들로 부드럽고 정밀한 조작이 가능하고, 무접점의 홀 효과 센서가 요크 축에 내장되어 있어 장시간 사용에도 부드러운 작동과 내구성까지 잡았다. 부품 교체식 스로틀 쿼드런트에는 트림 휠과 교체식 레버 핸들이 내장되어 있어 시뮬레이션 조종사들에게 뛰어난 맞춤 설정과 항공기 체급에 관계없이 현실적인 비행 경험을 제공한다. 벨로시티원(VelocityOne) 비행 관리 화면에서 실시간으로 경보와 비행 중 필수적 사항을 알려주어 플레이어가 자신감 있게 비행할 수 있도록 한다.

손쉽게 조작 가능한 내장 러더(Rudder, 방향타) 컨트롤을 통해 정확하고 안정적인 조종이 가능하다. 포함된 부품 교체식 스로틀 쿼드런트(Throttle Quadrant)에는 피치 트림 휠(Pitch trim wheel)과 교체식 레버 핸들이 내장되어 있어 시뮬레이션 조종사들에게 뛰어난 맞춤 설정과 항공기 체급에 관계없이 현실적인 비행 경험을 제공한다. 벨로시티원 비행 관리 화면과 상태 표시 패널이 실시간으로 경보와 비행 중 필수적 사항을 알려주어 플레이어가 자신감 있게 비행할 수 있도록 한다.

또 12개의 아날로그 축, 2개의 시점 스위치, 2개의 4방향 햇 스위치가 장착되어 있고, 추가로 18개의 설정 가능한 버튼으로 취향대로 컨트롤을 재배치할 수 있어 어떠한 환경과 비행기에서도 실감나고 안정적인 조종이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터틀비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현종 기자mandu@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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