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ET Korea뉴스자동차

BMW 동성 모터스, 부산 금정서 통합센터 오픈

부산 금정구 중앙대로에 위치···BMW‧MINI 신차 전시장과 서비스센터 함께 마련

BMW 공식 딜러 동성 모터스, BMW⋅MINI 금정 통합센터 오픈 (사진=BMW 그룹 코리아)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BMW 그룹 코리아 공식 딜러 동성 모터스가 BMW 및 MINI 금정 통합센터를 새롭게 오픈한다고 3일 밝혔다.     

부산광역시 금정구 중앙대로에 위치한 금정 통합센터는 연면적 4,440.59m2(약 1,343평) 규모의 지상 5층 건물에 BMW 및 MINI의 신차 전시장과 서비스센터가 함께 자리 잡았다.     

통합센터 2층 전시장에는 순수전기차를 비롯해 총 6대의 BMW 모델이 전시되며, 3층에는 MINI 전기화 모델을 위한 ‘E 존’과 MINI 고성능 모델 전시 공간 ‘JCW 존’이 별도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각 층에는 신차 출고 고객을 위한 ‘핸드오버 존’이 마련돼 특별한 출고 경험을 선사한다.     

서비스센터에는 7개의 워크베이가 준비돼 BMW와 MINI 차량 모두 전문적인 정비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신속한 예약 시스템을 통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 또한 제공된다.     

BMW⋅MINI 금정 통합센터는 부산지하철 1호선 부산대역에서 1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중앙대로와 인접해 있는 만큼 부산 북부지역은 물론 화명이나 양산 신도시 등에서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동성 모터스 BMW·MINI 금정 통합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신동민 기자shine@cnet.co.kr

다양하고 흥미로운 기사를 찾아 재미있게 전달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