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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7월 휴가철 맞아 다양한 신차 구매 혜택 마련

차종별 저리 장기 할부, 현금 지원 포함된 콤보 할부 등 풍성한 혜택 제공

쉐보레 2023년형 트레일블레이저 차량 이미지 (사진=쉐보레)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쉐보레가 7월 ‘쉐보레와 함께 떠나요!’ 프로모션으로 국내 고객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쉐보레는 말리부 구매 고객에게 1.8%~3.9%의 저리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장기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고객은 현금 지원과 할부 혜택이 결합된 콤보 할부를 선택할 수도 있으며, 이 경우 최대 180만 원의 현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아울러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구매 고객에게는 3.8%~5.0%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장기 할부를 제공하며, 콤보 할부를 선택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80만 원의 현금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스파크 구매 고객은 4.4%~5.4%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할부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쉐보레는 ‘뉴 쉐비 라이드’ 특별 프로그램을 시행, 새롭게 면허를 취득한 고객이 쉐보레 차량을 더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1년 이내 신규면허 발급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30만 원을 제공한다. 해당 차종은 쉐보레 스파크, 말리부, 트레일블레이저, 콜로라도, 트랙스 다섯 차종으로, 스파크 구매 고객에게는 20만 원, 그 외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30만 원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쉐보레는 7년 이상 된 노후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스파크를 구매할 시 20만 원, 말리부, 트랙스, 트레일블레이저, 콜로라도를 구매할 시 3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단, 뉴 쉐비 라이드 프로그램과 중복 적용은 불가하다.     

정정윤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본격적인 휴가 시즌을 앞두고 보다 많은 고객들이 쉐보레의 대표 차종을 전시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도록 전시장 방문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쉐보레가 본격적으로 차량 고객 인도에 속도를 내며 대부분 차량들이 비교적 빠른 출고가 가능한 만큼, 휴가철 아웃도어 활동에 특화된 쉐보레의 다양한 제품들과 함께 에너지 가득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동민 기자shin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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