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직관 딱이야" 캐논, 롯데자이언츠 팬 위한 '파워샷 줌 대여' 이벤트 선봬
파워샷 줌, 초경량 망원경 스타일 카메라···스포츠 경기 등 엔터테인먼트 즐길 때 유용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캐논코리아가 오는 8월 2일부터 2022 KBO리그 시즌 종료일까지 롯데자이언츠 홈구장인 부산 사직구장에서 경기 관람객을 대상으로 ‘파워샷 줌 대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캐논 망원경 카메라 파워샷 줌을 통해 사직구장을 찾은 야구팬들이 생동감 넘치는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했다. 관람객들은 캐논 파워샷 줌 카메라를 사용해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경기 관전은 물론이고 확대된 피사체를 선명한 화질의 사진 및 영상으로 촬영할 수 있다.
롯데자이언츠는 매 홈경기 마다 선착순 20명 관람객을 대상으로 파워샷 줌 카메라 대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관람객들은 사직구장 3층 메인게이트 입구 우측에 자리한 경품수령처 옆에서 ▲야구장 입장 시부터 경기 시작 전까지 ▲경기 시작 후부터 3회 초 종료 시까지 총 2차에 걸쳐 카메라를 대여할 수 있다. 단, 관람객 1명당 1대 카메라를 대여할 수 있고, 카메라 대여 시에는 반드시 신분증을 제시해야 한다.
파워샷 줌은 망원경과 카메라의 기능을 합친 초경량 망원경 스타일의 콤팩트 카메라다. 한 손에 들어오는 디자인과 약 145g 초경량 무게로 야외활동에 나설 때 들고 다니기에 부담스럽지 않고, 손에 쥐고 다니면서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하기에 편리하다.
35mm 환산 약 100mm, 400mm, 800mm의 고정된 초점거리로 먼 거리에 있는 피사체를 확대해 관찰하거나 촬영하기 적합한 제품이다. 초당 최대 약 10매 연속 촬영이 가능해 빠르게 움직이는 스포츠 경기의 순간을 포착할 수 있다.
최세환 캐논코리아 대표이사는 “파워샷 줌은 가벼운 무게와 뛰어난 성능으로 스포츠 경기, 여행 등에서 활용성이 높아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즐기는 유저들에게 적합한 카메라”라며, ”롯데자이언츠 홈구장을 방문하시는 많은 야구팬 분들께서 파워샷 줌 카메라를 통해 더욱 즐거운 경기를 관람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