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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소코리아, 파주 광탄도서관 '디지털 아트 프린팅' 프로그램 지원 나서

CSR 활동 일환…디지털 스크린 제판기 ‘MiScreen a4’ 활용해 체험 프로그램 진행

(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디지털 인쇄기 전문기업 리소코리아가 CSR 활동의 일환으로 17일 파주시 광탄도서관에서 자사의 공판 디지털인쇄기 및 디지털 스크린 제판기를 이용한 <디지털 아트 프린팅> 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파주시는 지난 6월, 광탄면에 지상 3층 규모의 광탄도서관을 개관하고 1층 다목적실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9월 17일에는 사전 신청한 파주 시민을 대상으로 리소의 디지털 스크린 제판기인 ‘MiScreen a4(마이스크린 a4)’을 활용한 <나만의 에코백 만들기 프로그램>과 공판인쇄기를 활용하는 <2022 달력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리소코리아는 이번 체험 프로그램에 사용되는 공판인쇄기 및 디지털 제판기는 물론, 잉크 및 체험 기자재를 지원하며 리소의 전문 직원을 파견해 이 프로그램을 직접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달력 제작에 사용되는 ‘리소그라프(RISOGRAPH)’는 일본 리소과학공업주식회사에서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한 실크스크린 방식의 디지털 공판인쇄기를 이용한 인쇄 기법으로, 미세한 구멍으로 잉크가 통과되면서 종이에 이미지가 전송되는 스텐실 인쇄원리를 디지털 기술로 자동화한 방식이다. ‘리소그라프’는 여러 색을 겹쳐 인쇄해 독특한 색감과 질감을 살릴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젊은 아티스트들이 독특한 아날로그 감성의 작품을 만드는데 널리 활용하고 있다.

에코백 제작에 사용되는 디지털 스크린 제판기 ‘MiScreen a4(마이스크린 a4)’은 컴팩트한 사이즈(395mmx 110mm x 89mm)로 공간활용성과 효율성, 경제성이 매우 뛰어나며, 사용법이 간단해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PC를 연결해 ‘MiScreen a4(마이스크린 a4)’으로 원고 데이터를 전송한 후, 스크린 마스터를 프레임에 고정해 커버 스위치를 눌러 제판하면 되며, 제판이 완료된 프레임을 인쇄할 소재에 위치를 맞춰 세팅하고 판에 잉크를 바른 뒤, 스퀴지로 인쇄하면 모든 작업이 완료된다.

최대 제판 사이즈는 210mm x 300mm(a4사이즈 제판 가능), 해상도는 203x203dpi를 지원하며, 제판속도는 약 35초로 매우 빠른 편이다. ‘MiScreen a4(마이스크린 a4)’은 카페나 수제맥주, 캐릭터 등 소규모 브랜드의 굿즈 제작이나 디자인 스튜디오, 핸드메이드 공방의 DIY 작업, 학교의 방과 후 수업 용도로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한편, 리소코리아는 올해 4월까지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진행된 <앙리 마티스: 라이프 앤 조이> 전시회에서 국내 최고 판화 전문 공방인 ‘디비판화작업실’과의 협업으로 공판인쇄기를 통해 앙리 마티스 작품을 리소 포스터로 제작한 바 있다.

조의성 리소코리아 부사장은 “리소코리아는 CSR 활동의 일환으로 각종 전시회 및 체험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소외된 지역에 대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면서 동시에, 리소 아트 제품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라며 “향후에도 인쇄기/제판기인 동시에 아티스트를 위한 도구로 사용될 수 있는 리소 제품들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면 어떤 현장이라도 찾아가 고객들과의 접점을 넓힐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광탄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윤현종 기자mandu@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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