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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스, 사업자 대상 '하자이행 보증증권' 발행 실시

'23년형 제로에디션' 1천만 원 이상 구매 사업자 대상 SGI 서울보증 하자이행 보증증권 발행

이노스, 제로에디션 1천만 원 이상 구매 사업자 대상 '하자이행보증증권' 발행 실시 (사진=이노스)

(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IoT 전문 가전브랜드 이노스가 SGI 서울보증 하자이행 보증증권을 발행함으로서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를 향상시킨다고 30일 밝혔다. 

하자이행 보증증권은 SGI 서울보증에서 보증하는 계약보증 증권의 하나이며, 납품자가 하자에 대한 정상적인 처리 과정을 이행하지 못할 경우를 대비해 보험회에서 발행하는 보증 증권이다.

이노스에서 발행하는 보증 증권의 효력은 최대 10년간 유지되며, 하자 발생 후 납품자가 물품에 대한 제대로 된 하자 처리를 진행하지 않을 시 고객은 공공기관을 통해 하자를 처리할 수 있으며, 발생한 손해액을 보험회사에 청구 후 해당 보험회사를 통해 고객은 손해액을 지급받게 된다.

하지이행 보증증권 발행은 최근 출시한 '23년형 구글 TV 제로에디션 라인업'에 적용되며 일반 구매 고객 대상이 아닌 사업자에게만 발행된다.

23년형 제로에디션 라인업은 품질에 대한 자신감과 AS 강화를 통해 소비자에게 신뢰를 드리기 위한 정책이라며, 일반 구매고객에게도 기본 10년 보증과 5년 무상 AS를 실시했다. 

홍상현 기자willy@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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