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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겨울철 대비 노후차량 무료 점검 실시

11월 한 달간 1998~2015년 출고 연식 르노코리아 노후차량 특별 AS 프로모션 진행

'겨울대비 마이카 건강검진' 이미지 (사진=르노코리아자동차)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르노코리아자동차가 11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1998년부터 2015년 사이 출고된 노후 연식 차량을 대상으로 겨울철 대비 무료 차량 점검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AS 프로모션은 1998년에서 2015년 사이에 출고된 르노코리아자동차 차량을 대상으로 전국 르노코리아자동차 AS 네트워크에서 진행된다.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사람 뿐만 아니라 차량도 건강검진이 필요하다는 콘셉트로 겨울에도 안전하게 차량을 운행할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1998년과 2015년도 출고도 모두 포함된다.     

르노코리아자동차의 멤버십 애플리케이션인 MY르노코리아를 가입한 회원은 36개 항목의 무상 프리미엄 점검을 받을 수 있다. 이 점검을 완료한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죽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건강검진 후 죽을 먹는 것에서 아이디어를 응용해 재미를 더했다.     

점검 결과 브레이크계열의 브레이크 오일, 브레이크 디스크, 브레이크 패드나 점화장치계열의 부품인 스파크 플러그, 이그니션코일을 비롯해 엔진마운팅 등을 교체할 경우 부품가격을 15% 할인 받을 수 있다. 타이어 교체 시 본 당 5천 원이 할인된다. 4본 교체 시에는 총 4만 원을 할인해준다.      

이번 할인은 공임을 제외한 부품에 적용되고 보험, 보증, 사고 수리차량 및 단순 부품 구매 시에는 할인이 적용되지 않는다. 이벤트 상세 내용은 르노코리아자동차 앱과 홈페이지, 정비점 또는 엔젤센터에서 알아볼 수 있다.

신동민 기자shin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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