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ET Korea뉴스자동차

링컨, 블랙 악센트로 존재감 더한 에비에이터 '제트 패키지' 국내 상륙

22인치 블랙 휠과 전용 그릴 등 다채로운 디자인 포인트 눈길

링컨코리아가 블랙 악센트 포인트로 멋을 낸 에비에이터 '제트 패키지'를 선보였다. (사진=링컨코리아)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링컨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링컨코리아)가 대형 SUV ‘에비에이터’에 블랙 악센트를 더한 스페셜 에디션, ‘제트(Jet)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제트 패키지는 리저브 트림에 22인치 블랙 휠과 그릴을 장착해 강인한 인상과 동시에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광택감 있는 사이드 배지 플레이트에 중앙 로고 테두리, 윈도우 서라운드, 도어 클래딩, 리어 패시아 등의 마감 소재 및 루프레일 컬러를 모두 블랙 악센트로 통일하여 스타일리시하고 날렵한 외관을 완성했다.       

항공기의 동적이면서 우아한 디자인에 영감을 받은 에비에이터는 특히, 30방향 퍼펙트 포지셔닝 가죽시트와 하이엔드 사운드 시스템인 레벨 울티마 3D 오디오 시스템으로 탑승자들에게 항공기 퍼스트 클래스에 탑승한 것 같은 경험을 제공한다.     

데이비드 제프리 링컨코리아 대표는 “링컨 에비에이터는 국내 프리미엄 SUV 시장에서 많은 소비자의 호평과 관심을 받는 모델”이라며, “이번 제트 패키지는 좀 더 특별한 에비에이터를 원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만족시키는 모델로 손색이 없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200대 한정 판매 예정인 링컨 에비에이터 제트 패키지의 가격은 9천465만 원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링컨코리아 공식 딜러사 전시장, 링컨코리아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동민 기자shine@cnet.co.kr

다양하고 흥미로운 기사를 찾아 재미있게 전달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