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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소상공인 일본 진출 돕자···마쿠아케,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업무 협약

국내 소상공인 일본 진출 돕는다

(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새로운 물건과 체험을 경험할 수 있는 응원 구매 서비스 일본 마쿠아케(Makuake)가 중소벤처기업부산하 중소기업유통센터와 국내 소상공인의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마쿠아케(Makuake)는크라우드 펀딩을 기반으로 한 일본 최대 규모의 응원 구매 플랫폼으로 새로운 제품 또는 서비스 출시 전 일본에서의 시장 반응을 검증하는 테스트 마케팅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마쿠아케에서는 일본 국내 5거점을 비롯해 21년 첫 해외 거점으로 서울에 지사를 설립했다. 

마쿠아케는 한국 내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 풀필먼트서비스 ‘품고’ 운영사 ㈜두핸즈등 다양한 기관과의 업무 협약을통해 한국 현지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마쿠아케는 이번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업무 협약을 맺으며 한국 소상공인의 해외 판로확대를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일본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페이지 컨설팅과 더불어 현지 맞춤 마케팅 전략을 제안하는 등1대1맞춤형 토탈케어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마쿠아케와 중소기업유통센터를 파트너로 해외 진출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판판대로' 웹사이트에서 '2023년 소상공인 해외쇼핑몰 입점 지원 사업'참여를 신청하면 된다.

홍상현 기자willy@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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