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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디지털, 작고 가벼운 골프거리 측정기 '파인캐디 UPL5 미니' 예약 판매 개시

5월 8일 저녁 네이버 쇼핑 신상위크 라이브 방송 진행···5월 16일 정식 출시

파인캐디 UPL5 mini 예약 판매 방송 관련 이미지 (사진=파인디지털)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파인디지털이 초경량·초소형·초고속 골프거리 측정기 '파인캐디 UPL5'(이하 UPL5 미니) 출시를 앞두고 네이버 쇼핑 신상위크 라이브 방송을 통해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다가오는 16일 UPL5 미니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파인디지털은 8일 오후 7시에 네이버 쇼핑 신상위크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신제품 예약 판매를 실시하며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라이브 방송 진행 중에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최대 58%의 할인혜택과 함께 각종 사은품을 증정한다. 사은품은 제품을 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파인캐디 파우치 2종과 고객 실수에 의한 제품 파손까지 무상으로 수리 및 교환해 주는 안심플랜 서비스로 구성됐다.      

더불어 포토 후기 및 동영상 후기 작성자에게는 각각 1만 원의 신세계 백화점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에 더해 라이브 방송 중 댓글을 남긴 시청자 중 5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선물하는 참여왕 이벤트, 제품 구매 후 주문번호를 인증한 고객 중 5명을 추첨해 볼빅 비스무스 3피스 골프공을 1더즌 선물하는 구매왕 이벤트도 마련됐다.

‘UPL5 미니’는 자사 최초로 동반자 거리 측정이 가능한 ‘파인캐디 모드’를 탑재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슬로프 모드가 반영된 3차원 삼각 거리 측정을 적용해 동반자의 거리를 측정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또한 카트에서 내 공과 핀까지의 거리를 측정해 필요한 클럽을 미리 선택 가능하도록 했으며, 깊은 언덕이나 벙커에서 핀이 보이지 않을 시 핀이 보이는 곳으로 이동 후 거리 측정도 할 수 있어 보다 효과적인 코스 공략을 돕는다.     

신제품은 남녀노소를 불문한 모든 골퍼들이 부담 없이 편안하게 사용 가능하다. 골프공 무게에 준하는 초경량으로 손목에 가는 부담을 덜었으며, 직관적인 UX로 설계되어 골프거리 측정기 사용 경험이 없는 골퍼들도 수월하게 사용법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     

골퍼들을 위한 편의 기능도 대거 탑재했다. 단 한 번의 클릭만으로 일반 측정과 핀 파인더 측정이 전환되고 진동을 통해 두 측정을 구분할 수 있는 ‘핀 구분 스마트 진동 알림’ 기능도 지원한다. 슬로프 모드는 물론 논슬로프 모드도 사용 가능하며 모드간 전환도 역시 클릭 한 번으로 가능하다. 한 번의 충전으로 최대 7천 회까지 측정이 가능해 1라운드(18홀) 기준 약 150회를 측정한다고 가정할 시 40회 이상 라운드를 소화할 수 있다.     

네이버 라이브 방송과 파인캐디 UPL5 mini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파인캐디 브랜드 스토어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신동민 기자shin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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