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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필름, GFX100S & GF렌즈 6종 대상 최대 60만원 캐시백 프로모션 마련

GF렌즈 기종은 기종별 20만 원부터 최대 50만 원까지 혜택 상이

후지필름 코리아가 GFX100S을 비롯해 GF렌즈 6종 대상 캐시백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사진=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이하 후지필름 코리아)는 최고급 사양의 미러리스 카메라 GFX와 GF렌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캐시백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캐시백 제품은 라지포맷 미러리스 카메라 ▲GFX100S를 비롯해 G마운트 렌즈▲GF32-64mmF4 R LM WR, ▲GF50mm F3.5 R LM WR, ▲GF80mm F1.7 R WR, ▲GF110mm F2 R LM WR, ▲GF45-100mmF4 R LM OIS WR, ▲GF100-200mm F5.6 R LM OIS WR 총 6종이다.

프로모션 참여 방법은 8월 24일까지 후지필름 공식 판매처에서 대상 제품을 구매한 후 8월 31일까지 정품 등록과 이벤트 신청을 완료하면 된다. GFX100S 구매 시에는 60만 원의 캐시백이 지급되며, 렌즈는 기종별로 20만 원부터 최대 50만 원까지 캐시백 혜택이 상이하다. 상세 내용은 후지필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1억200만 화소의 초고해상도 라지포맷 CMOS 센서(43.8mmX32.9mm)를 탑재한 GFX100S는 약 900g의 작고 가벼운 바디에 고성능 AF기능을 가졌다. 이미지 센서 내 100%에 달하는 위상차 검출 화소를 배치했으며, 손떨림 보정 기능(IBIS) 탑재로 흔들림 없는 AF기능을 제공한다. 부드러운 계조 표현과 높은 선명도는 물론이고, 피사체의 색감, 질감 등을 섬세하고 풍부하게 표현해낸다.

1억 화소 이상의 해상도를 커버하는 GFX 시스템 전용 GF 렌즈는 광각부터 망원까지 15종의 탄탄한 라인업으로 스튜디오, 건축물, 인물, 풍경, 아웃도어 등 다양한 촬영 영역을 아우르며 카메라 유저들에게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한다. 방진, 방수 및 방한 기능을 갖춰 궂은 날씨나 먼지가 많은 열악한 환경에서도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임훈 후지필름 코리아 사장은 “디지털 카메라의 대중화로 사진 생활을 즐기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남과 다른 사진 스타일링을 고민하는 유저들도 생겨나고 있다"며, "GFX시스템은 새로운 차원의 사진을 만들어 줄 카메라와 렌즈로, 이번 기회를 통해 라지포맷 센서로 표현하는 세상을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동민 기자shin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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