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ET Korea뉴스게임

2023 LCK 서머 개막 임박···팬들 마음 사로잡을 다채로운 콘텐츠 예고 

도장깨기 프로그램 '리:플레이'에 레전드 선수들 대거 출연

(씨넷코리아=정하정 기자)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가 7일부터 3개월간 대장정에 돌입하는 2023 LCK 서머가 열리는 동안 다양한 방송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5일 밝혔다.      

2023 LCK 서머를 맞아 '리:플레이'라는 새로운 프로그램이 공개한다. '전설을 재생하다'라는 부제를 갖고 있는 '리:플레이'는 현역 시절 전설을 써내려갔던 '레전드' 선수들이 현역팀들을 찾아가 도전장을 던지는 도장깨기 방송이다. ▲'마린' 장경환 ▲'카카오' 이병권 ▲'이지훈' 이지훈 ▲'캡틴잭' 강형우 ▲'마타' 조세형 등 국내외 LoL 리그에서 화려한 역사를 써내려갔던 선수들이 대거 출연한다.      

서머 개막을 앞두고 팀들의 전력을 분석하는 'lOl분 토론'은 6월 5일부터 이틀에 걸쳐 공개된다. '단군' 김의중 캐스터가 진행을 맡고 ▲'클라우드 템플러' 이현우 ▲'노페' 정노철 ▲'포니' 임주완 ▲'꼬꼬갓' 고수진 해설 위원이 서머에 참가하는 10개 팀을 분석하고 스프링과는 달라진 지점들을 짚어줄 예정이다.     

스프링에 선보인 이후 호평을 받았던 ▲시크릿 보드룸 ▲롤리 나잇(LoLLY night) ▲LCK 단합대회' 등의 프로그램도 서머에 계속 방영된다.     

또한 2021년 스프링부터 중단됐던 유튜브 실시간 중계가 2023 LCK 서머부터 재개된다. 2023년 스프링은 아프리카 TV와 네이버 e스포츠에서만 LCK를 시청할 수 있었으나 서머부터 유튜브까지 포함됨으로써 시청자들은 더욱 다양한 채널에서 LCK를 만나볼 수 있다.     

2023 LCK 서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하정 기자ash@cnet.co.kr

다양한 IT 분야의 이야기를 전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