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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플랫폼, 엑스플래닛서 만쥬&콰이어트 아이 NFT 신작 선봬

X-PLANET 아트 NFT 라인업 확대

(씨넷코리아=정하정 기자) 컴투스홀딩스 플랫폼 자회사 컴투스플랫폼이 NFT 마켓플레이스 ‘X-PLANET’에서 ‘만쥬(Manjuu)’ ‘콰이어트 아이(Quiet eye)’ 작가 신규 NFT 작품들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만쥬 작가는 ‘힐링스타(Healing Star)’ 컬렉션 후속작을 공개했다. 해당 컬렉션은 타로 카드에서 영감을 얻어 삶의 다채로운 의미를  담은 NFT다. 이 작가는 지난 7월 진행된 ‘디지털 프리즘(digital prism)’ ‘도씨팀 써머 센세이션’ 등 다양한 전시에 참여하며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콰이어트 아이 작가는 OWOM(Odyssey in the world of masterpiece) 컬렉션을 선보였다. 해당 컬렉션은 동심을 형상화한 캐릭터 ‘로보아이’가 다양한 명화 속을 여행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작품은 각 1장씩만 민팅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콰이어트 아이는 어린 시절의 상처를 승화시키는 독특한 작품 세계를 가진 작가로 지난 7월 도쿄 YMCA에서 열린 ‘IAA DAO art’에 참가해 세계 관객들 관심을 받았다.      

‘X-PLANET’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 실력있는 아티스트, 단체와 협업하며 수준 높은 NFT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정하정 기자ash@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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