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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kg 넘는 제품도 가뿐하다···더함, 멀티 셋톱박스 브라켓 선봬

UMPC는 물론 독까지 거치 가능···폭 조절 기능으로 두꺼운 제품도 문제 없어

더함이 멀티 셋톱박스 브라켓 MPM-232L을 출시했다. (사진=더함)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더함은 벽걸이나 스탠드에 연결해 셋톱박스, UMPC, 닌텐도스위치 등을 깔끔하게 수납할 수 있는 멀티 셋톱박스 브라켓(이하 더함 MPM-232L)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MPM-231L에 비해 거치할 수 있는 무게가 5배로 늘어 UMPC 도킹스테이션과 함께 UMPC거치도 가능하다.

더함 MPM-232L은 벽걸이나 스탠드에 장착해 사용하는 제품으로 하단 조절부를 통해 두께 조절이 가능해 다양한 종류의 셋톱박스와 공유기 설치가 가능하다. 특히 요즘 사용이 늘고 있는 닌텐도 스위치, UMPC 등도 거치할 수 있다.

더함 MPM-232L은 다양한 설치를 위한 4개의 타공 위치가 있어 볼트 결합은 물론 케이블타이로도 쉽게 연결할 수 있다. 후면에 EVA소재의 패드를 부착해 충격을 흡수하고 미끄럼을 방지한다. 탄성고무밴드가 기본으로 제공돼 거치된 제품이 안정적으로 고정되도록 돕는다.

더함 MPM-232L은 8월 21일부터 네이버 더함 스토어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구매가능하다.     

더함이 멀티 셋톱박스 브라켓 MPM-232L을 출시했다. (사진=더함)

신동민 기자shin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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