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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반려묘 전용 브랜드 '티냥' 통해 대용량 고양이 캔 '헬시캣' 단독출시

펫플레이션 속 대용량 가성비 고양이 캔 ‘헬시캣’ 출시

티몬이 대용량 가성비 고양이 캔 ‘티냥 헬시캣’을 론칭했다. (사진=티몬)

(씨넷코리아=황진영 기자) 티몬이 초가성비 반려동물 NPB 브랜드 ‘티냥’의 대용량 고양이 캔 ‘헬시캣’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반려묘 전용 ‘티냥 헬시캣 캔’은 티몬이 해외생산자와 손잡고 선보이는 글로벌 NPB 제품으로, 글로벌 이커머스 전문 물류기업 ‘큐익스프레스’와 협업해 유통 단계를 최소화하며 가격 경쟁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오직 티몬에서만 선보이는 ▲티냥 ‘헬시캣 캔’은 1만6천750 원 단독 특가에 무료로 배송된다. 시중가 대비 10g 용량 기준으로 50%나 저렴한 수준이다. 이번 론칭을 기념해 400g 1캔당 최저 400 원대로 구매할 수 있는 특가 할인 행사를 펼쳐나갈 예정이다.  

헬시캣 캔은 총 4종 구성으로 ▲참치, ▲참치+정어리, ▲조각 정어리, ▲통 정어리 등 고양이 취향에 맞게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사람이 먹는 식품 제조 기술을 이용해 고품질의 사료 성분과 철저한 위생을 거쳐 만들어졌다.      

비타민B12, 셀레늄, 미네랄, 오메가3 등 지방산이 풍부해 고양이들의 심장 혈관 건강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검류, 방부제, 글루텐, 인공향료 무첨가에 뛰어난 기호성을 자랑해 까다로운 고양이 입맛을 사로잡기에 최적이다.     

한편, 티몬의 반려동물 NPB는 품질과 가격경쟁력을 모두 갖추며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작년 8월 첫 선보인 티몬의 반려견 NPB ‘티멍: 간식을 부탁해’는 론칭 하루 만에 2만개 완판, 현재까지 누적 판매 20만건 이상 돌파하며 반려견 최애 간식으로 자리 잡았다.      

두 번째 라인 ‘티멍: 패드를 부탁해’도 오픈 첫날 초도 물량의 70% 이상을 판매했다. 이어 선보인 반려묘 전용 ‘티냥: 두부모래를 부탁해’도 고객 리뷰 평균 평점 별 4.5개 이상, 상품 품질 만족지수가 93점으로 호평 받고 있다.     

티몬 관계자는 “펫플레이션 속 반려동물 용품 시장 전체적으로 가격 인상이 일고 있는 와중 찾기 힘든 가성비 대용량 캔을 특별히 준비했다”며 “티멍, 티냥으로 많은 단골 고객을 확보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국가의 고품질 상품들을 좋은 가격에 들여와 획기적인 상품들을 선보이도록 노력해 가겠다”고 말했다.

황진영 기자hjy@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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