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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앙, 노키아 Go 이어버드2 블루투스 5.3 무선 이어폰 선봬

블루투스 V5.3 탑재···끊김 없이 최대 20시간 동안 음악 재생 가능

(씨넷코리아=정하정 기자) 스마트폰 액세서리 제조업체 크레앙이 노키아 Go 이어버드2 블루투스 5.3 무선 이어폰(이하 TWS-112)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노키아 TWS-112는 고효율 및 고절전 블루투스 V5.3을 탑재해 최대 20시간의 음악 재생이 가능하며 안정적으로 끊김 없는 고음질 음악을 제공한다.     

TWS-112는 급속 충전을 지원해 약 10분간 충전으로 2시간 음악 재생 시간을 가능하며 탑재된 듀얼 마이크는 수집한 소리 신호 차이만큼 파동을 증폭시켜 주변 소음을 제거하는 ENC(Environmental Noise Cancellation Technology) 기능을 지원해 더욱 깨끗한 음질로 통화가 가능하다.     

TWS-112은 10mm 네오디뮴 드라이버를 갖춰 풍부하고 균형 잡힌 사운드를 제공하며 몰입감 있는 청취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저지연 모드 지원으로 게임 시 소리가 지연되는 현상을 최대한 줄여 게임과 동영상 감상에도 용이하다.     

총 30g의 가벼운 무게와 경량홛힌 케이스로 휴대성이 뛰어나며 IPX4 워터프루프 제품으로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나 땀 등 습기로부터 제품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노키아 Go 이어버드2 블루투스 5.3 무선 이어폰(TWS-112)은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소비자가 3만9900원에 지금 구매할 수 있다. 

정하정 기자ash@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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