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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26일까지 '곤지암 리조트 리프트권' 단독 판매

슈퍼얼리버드기간 카드사 할인까지 준비

위메프가 다가오는 스키 시즌을 앞두고 오늘부터 26일까지 곤지암리조트 스키장 리프트권을 단독 오픈한다. (사진=위메프)

(씨넷코리아=황진영 기자) 위메프가 다가오는 스키 시즌을 앞두고 오늘부터 26일까지 곤지암리조트 스키장 ‘리프트권’을 최대 41% 단독 특가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위메프가 단독 판매하는 곤지암리조트 상품은 리프트만 이용하는 ▲리프트권, 리프트권과 장비를 포함한 ▲스키렌탈 패키지, ▲보드렌탈 패키지 등 3종이다. 특히, 슈퍼얼리버드 기간인 오픈 후 3일간은 최대 15% 카드사 할인 혜택을 추가로 제공하며 고객들의 알뜰한 겨울 레포츠 활동을 돕는다.

단독 할인을 적용한 4시간 리프트권 기준 최대 혜택가는 주중 4만2천500 원, 주말 5만1천 원이다. 또, 스키‧보드렌탈 패키지는 주중 6만1천200 원·주말 6만9천700 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이용 가능 기간은 개장일부터 12월 22일까지로 리프트권은 이용권 구매 후 문자로 발송된 바코드를 매표소나 키오스크에서 인식, 티켓으로 발권해서 이용하면 된다.

곤지암 리프트권 이외에도 위메프는 23/24 스노우 시즌을 맞아 오크밸리 리프트권, 원마운트 스노우파크 리프트권, 엘리시안 강촌 리프트권, 휘닉스 리프트권 등을 11월 중 판매 예정이다.

위메프 관계자는 ”곤지암은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있어 수도권 최대 규모의 스키장으로 많은 스키어, 스노어보더에게 인기”라며 “가장 저렴한 티켓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겨울 레포츠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진영 기자hjy@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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