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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11일까지 '몬스터절' 최대 규모 할인 축제 이어간다

매일 새로운 단독 특가 선보이며 막바지 총공세

티몬의 연 최대규모 할인축제 '몬스터절'이 매일 다채롭게 선보이는 단독특가 릴레이를 이어간다. (사진=티몬)

(씨넷코리아=황진영 기자) 티몬이 올해 최대 규모 할인축제 ‘몬스터절’을 오는 11일까지 여는 가운데, 매일 새로운 단독 특가상품을 공개하며 막바지 할인 총공세를 펼친다고 8일 밝혔다.

먼저 ‘몬스터절’에는 ‘올인데이’를 확대해 매일 2개의 브랜드 역대급 브랜드 특가를 선보이고 있다. 8일은 미샤와 사이판패키지 올인데이가 열려 ▲미샤 타임레볼루션 나이트리페어 프로바이오 앰플 ▲사이판 PIC 프리미엄 골드카드 4/5일 패키지 등 하루간의 단독 행사를 실시한다. 9일은 한샘과 레노마키즈, 10일 오뚜기와 신성통상, 11일 P&G와 시크릿무드 올인데이가 예정돼 있다.

또한 몬스터절을 맞아 92개 브랜드와 펼치는 ‘몬스터 브랜드 특가’도 다채롭다. 급격히 추워진 날씨에 11월 온수매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92% 증가한 가운데 ▲경동나비엔 온수/카본매트, 위닉스 가습기, 아이르 겨울침구 등 난방·보온용품 특가도 마련돼 있어 눈길을 끈다. 이 외에도 ▲나이키, 아디다스, 네파 패딩, 후리스자켓 등도 할인 판매한다.

매일 달라지는 카테고리별 ‘몬스터데이’ 한정 특가도 놓칠 수 없다. 오늘은 ‘디지털데이’로 꾸려져 애플 아이폰, 소니 카메라/렌즈 모음전 등 특별 할인을 마련했다. 내일은 E쿠폰, 10일 해외직구데이 순으로 이어지며, 11일 앵콜데이에는 몬스터절 기간 고객들로부터 가장 많은 인기를 얻은 핫딜을 엄선했다. 여기에 최대 83% 추가 할인, 300만 원 상금이 걸린 ‘도전 몬스터절 구매왕’ 등 다양한 추가 혜택·이벤트도 가득하다. 행운의 ‘몬스터코드’를 발급받으면 추첨을 통해 디올 PETIT CD 팔찌도 증정한다.

전구경 티몬 마케팅본부장은 “장바구니 물가 부담 안정’, ‘겨울 준비’ 등 소비자들이 주목하는 쇼핑 키워드에 맞춘 할인혜택을 총동원해 소비 심리를 끌어올렸다”며, “쇼핑 시즌의 메인과도 같은 11월 11일까지 역대 혜택을 다채롭게 선보일 계획이니 마지막날까지 풍성한 몬스터절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진영 기자hjy@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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