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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계승자: 이클립스, 서버 통합 PvP '천공의 탑' 오픈

새벽별 교단 세력 ‘프리데’ 등장

(씨넷코리아=정하정 기자) 컴투스홀딩스가 수집형 RPG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풍성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서버 통합 PvP 대전 ‘천공의 탑’은 다음달 11일까지 열린다. 소속 서버에 관계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출전 캐릭터 레벨은 모두 동일하게 보정된다. 이 밖에도 신규 던전 ‘오츠라바의 보물고’가 공개된다. 보물고 곳곳에 도사린 약탈자를 처치하고 소환석 상자와 마법 잉크 등 유용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신규 던전 외에도 새로운 캐릭터(서번트) ‘프리데’가 추가됐다. 새벽별 교단 세력 프리데는 매혹적인 미모를 가진 마법사다. 본연의 모습을 숨긴 채 등불과 양초 등 다양한 마법 아이템을 이용한 광역 공격 스킬을 발휘한다. 프리데를 비롯한 모든 서번트는 최상위 등급의 신규 장비 ‘T3’를 착용하면 더욱 강력하게 성장시킬 수 있다.     

대규모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도 다양하게 열린다. 다음달 4일부터는 ‘정화 7일’ 이벤트로 게임에 접속만 해도 ‘소환석 상자’ 등 다채로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영지 청소’ 이벤트에서는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고 빙고 1줄을 완성할 때마다 유용한 성장 아이템이 담긴 ‘보상 선택 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정하정 기자ash@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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