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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 3분기 50억 원 흑자 달성···매출 53.9% 급등

‘제노니아’,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 등 신작 성과 반영으로 손익 개선

(씨넷코리아=정하정 기자) 컴투스홀딩스가 2023년 3분기 실적을 공시하고, 향후 주요 사업 분야의 성장 계획을 밝혔다.     

컴투스홀딩스는 올해 3분기 매출 495억 원, 영업이익 50억 원, 당기순이익 12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3.9% 증가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6월말 출시한 MMORPG ‘제노니아’의 성과가 3분기에 본격 반영되고 9월 출시한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가 가세하며 손익 개선에 기여했다. 또한, ‘MLB 퍼펙트 이닝 23’ ‘게임빌 프로야구 슈퍼스타즈 2023’ 등 기존 게임들도 견조한 성적을 유지하며 실적 향상의 기반이 되고 있다.     

4분기에는 신작 ‘소울 스트라이크’가 실적 상승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게임은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방치형 키우기 게임 장르의 트렌드에 맞추고 재미 요소를 가미해 차세대 키우기 게임으로 주목받고 있다. 핵앤슬래시의 호쾌한 전투 스타일과 999종의 다양한 장비 조합의 성장요소를 결합해 게임성을 높였다. MMORPG ‘제노니아’는 내년 상반기에는 대만, 일본 등 전략 거점 지역을 시작으로 글로벌 서비스 확장에 나선다.     

‘XPLA(엑스플라)’는 웹3 생태계에서 다양한 영역의 글로벌 파트너들과 협력하며 영향력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고 있다. 최근에는 글로벌 웹3 게임 시장에서 최대어로 꼽히는 ‘카보네이티드’와 파트너십을 체결해 대작 웹3 게임을 독점 온보딩할 예정이다.      

컴투스홀딩스는 4분기에도 신작을 비롯한 주요 게임들의 효율적인 서비스 운영을 통해 게임 사업 부문을 탄탄하게 성장시키고, XPLA 생태계 및 게임플랫폼 하이브 확장으로 중장기 성장성을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정하정 기자ash@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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