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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봄맞이 집단장 쇼핑 지원···리빙 상품 할인 실시

봄맞이 집단장 활발...최근 홈테리어·가구, 생활용품 거래액 직전 대비 두 자릿수 상승

위메프 '생활위크' 관련 이미지 (사진=위메프)

(씨넷코리아=황진영 기자) 위메프가 봄 침구를 비롯한 생활용품 특별 기획전을 개최하고 인기상품들을 할인가에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봄집꾸미기방꾸미기(이하 봄집꾸방꾸)’ 기획전에서 봄 인테리어에 어울리는 고품질 원단 상품을, ‘생활위크’에서 실생활 인기 상품 500여종을 특가 판매해 알뜰한 봄 쇼핑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봄을 앞두고 홈/리빙 상품들의 거래액이 상승세다. 최근 1주일간(2/12~2/18) 위메프에서 ▲가구/시공(106%) ▲조명/인테리어(51%) ▲침구/커튼(50%) 상품군 거래액이 직전 주 대비 각각 증가했다. 동기간 ▲청소용품(69%), ▲수납/정리용품(51%)도 늘었다. 특히,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가구/시공 상품군 거래액이 354% 급증했고, ▲침구류도 101%로 세 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했다. 이는 봄을 앞두고 집단장이 활발해진 가운데, 고물가 부담으로 가성비 있는 온라인 특가 행사와 상품을 이용하는 고객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이에 위메프는 다양한 실생활 상품 특가 행사를 개최해 봄을 준비하는 고객들의 장바구니 부담 경감에 나선다. 먼저, 23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봄집꾸방꾸’ 기획전을 열고 봄 침구 특가 행사를 펼친다. 최대 43% 장바구니 쿠폰에 개별 상품 쿠폰을 더해 최대 77% 역대급 할인 혜택으로 초저가 쇼핑 기회를 선사한다. 대표 상품으로 ▲에어룸 이불세트 ▲리브밤 경추 낮은베개 ▲누비지오 침구세트 ▲라이크홈 누빔 침대패드 ▲알레르망 차렵이불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29일 ‘봄집꾸방꾸’ 앵콜 행사도 마련돼 있다. 행사 기간 특가 쇼핑 기회를 놓친 고객은 2월 마지막 요일에 본 기획전과 동일한 상품과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 이달 29일까지 ‘생활위크’를 운영하고 인기 리빙 상품 500여종을 할인 판매한다. 봄맞이 대청소에 사용할 수 있는 각종 청소용품과 정리용품, 대용량 구매 시 경제적인 생필품, 집안 분위기 환기에 유용한 홈테리어 아이템까지 소개한다. 모든 고객에게 최대 20% 장바구니 쿠폰을 제공하며, 매일 두 차례(10시~13시, 21시~24시) 타임 쿠폰으로 최대 25% 할인 혜택을 전한다.

더불어, 23일 단 하루 ‘봄맞이 생활용품 빅세일’을 진행한다. 인기 생활·주방용품을 엄선해 경쟁력 있는 가격에 메인 라인업을 구성해 선보인다. ▲리예 옷걸이 압축팩(2천980 원) ▲네이쳐리빙 접이식 문걸이 빨래건조대(1만80 원) ▲올리빙 원목 선반 신발장(9천440 원) 등이 초특가다.

김승태 위메프 홈자동차실장은 "봄을 앞두고 증가한 홈퍼니싱, 집정리 수요를 반영해 관련 상품들을 간편히 살펴볼 수 있는 리빙용품 기획전을 개최한다”며 “다채로운 실생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전하니 위메프에서 알뜰한 봄맞이 쇼핑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진영 기자hjy@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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