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김진아 기자) 브리츠는 인테리어 소품으로서의 가치를 담은 ‘버티컬 턴테이블’ BZ-TMK1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BZ-TMK1’은 버티컬 스탠딩 타입으로 설계되어, LP가 회전하는 모습을 직관적으로 감상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직경 66mm의 듀얼 유닛을 내장해 정격 8.8W(4.4W+4.4W)의 출력으로 선명하고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하며, 블루투스 5.3 버전을 지원해 더욱 빠르고 안정적인 무선 음악 감상이 가능하다.
또한 오디오테크니카의 프리미엄 스타일러스 니들이 탑재되어 고음질의 아날로그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2단계 속도 조절 기능을 지원하며, AUX와 Line Out(RCA, 별매) 단자를 통해 다양한 외부 기기와의 연결도 용이하다.
플레이트 뒷부분에는 LP 앨범 커버를 거치할 수 있는 별도의 홈이 마련되어 있어, 앨범 커버를 전시함으로써 감각적인 인테리어 효과까지 더할 수 있다. 오브제 턴테이블 BZ-TMK1은 공간에 특별한 감성과 분위기를 더해주며, 아날로그 음악의 매력을 새로운 스타일로 경험할 수 있게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