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블랙박스 ‘파인뷰 X600’, 홈캠 ‘파인뷰 K11’ 네이버 신상위크 통해 13일 선보여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파인디지털이 스페이스 블랙 소프트 필 코팅으로 업그레이드된 전후방 QHD 블랙박스 ‘파인뷰 X600’과 800만 화소를 자랑하는 4K UHD 홈캠 ‘파인뷰 K11’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파인뷰 X600과 파인뷰 K11은 13일부터 각각 1개월, 1주일 동안 네이버 신상위크에서 단독 출시되며, 6월 16일 이후부터는 모든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파인뷰 X600은 스페이스 블랙 컬러의 소프트 필 코팅으로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해, 지문과 먼지에 강할 뿐 아니라 매트한 질감으로 눈부심을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NON-LCD의 콤팩트한 사이즈로 룸미러 간섭 없이 원하는 위치 어디에나 쉽고 편리하게 장착할 수 있다.
제품은 전·후방 QHD 극초고화질로 생생하게 영상을 기록하며, 차량의 모든 이벤트를 파인뷰 클라우드에 자동으로 업로드해 손실 없이 안전하게 영상을 보관해 준다. 전용 앱인 ‘파인뷰 CLOUD & Wi-Fi’ 앱을 통해 주행∙주차 영상 스트리밍, 펌웨어 업데이트, 녹화 영상 다운로드, 블랙박스 설정 변경 등의 모든 기능을 스마트폰 앱을 통해 한눈에 확인하고 원격으로 활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또한 Built-in Wi-Fi로 최초 1회 연결 시 번거로운 추가 연결 과정 없이 바로 스마트폰 앱 연동이 가능해 손쉽게 영상을 확인할 수 있으며, Built-in-GPS로 외장 GPS 추가 구매 부담 없이 다양한 기능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어떠한 상황에도 운전자의 안전 운전을 돕기 위한 다양한 기능도 갖췄다. 먼저 운전자의 안전운전을 돕기 위해 앞차의 출발이나 차선 이탈 시 경보를 울리는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PLUS’을 지원하며, 어린이 보호구역의 이면 도로까지 정확히 안내하는 ‘안전운전 도우미 3.0’도 제공한다. ‘AUTO 나이트 비전’과 ‘SONY STARTVIS’ 이미지 센서를 장착해 야간에도 선명한 녹화를 돕는다.
신제품 파인뷰 AI 홈캠 K11은 800만 화소, 4K UHD 이상의 화질을 지원해 영상을 확대해도 깨지지 않고 선명하게 확인할 수 있다. 좌우 355°, 상하 66° 회전이 가능해 넓은 시야각으로 주변 상황을 꼼꼼하게 파악할 수 있으며, 집중적으로 감지해야 하는 영역을 설정해 해당 영역의 동작만 감지할 수도 있다.
홈캠을 찾는 가정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AI 기반의 똑똑한 기능들도 갖췄다. AI 모션 트래킹 기능으로 움직이는 물체를 따라 자동으로 촬영하며, 아이가 울거나 강아지가 짖는 등 움직임이나 소리가 감지되면 앱 푸시 알람이 전송되어 쉽고 빠르게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또 AI 모션 감지 기능을 융합해 개발된 ‘수면 모드 1.0’ 기능이 수면 중의 움직임 횟수와 시간 등을 분석해 주어 수면 습관을 관리할 수 있다.
제품은 최신 무선 기술인 ‘Wi-Fi6’를 지원해 빠른 속도로 안정적인 연결을 지원하며, 금융권 수준의 강력한 보안을 갖췄다. 애플, IBM 등 세계적 기업 수준의 트러스트이(TRUSTe) 개인 정보 보호 인증은 물론, AES-256 시스템으로 금융 산업 수준의 암호화를 통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에 더해 GDPR, ISO 등 각종 개인 정보 보호 규격을 준수했으며, 영상 수신 제한 시스템인 ‘CAS’ 기술을 적용해 인증되지 않은 사용자로부터의 접근을 방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