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전환·지역협력·기부 플랫폼 등 주요 성과 공개···소상공인과 함께하는 따뜻한 상생 메시지 전파
(씨넷코리아=김태훈 기자) 카카오가 사회 곳곳에 따뜻한 변화를 전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한데 모은 ‘사회공헌 리포트 2025’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디지털 전환부터 지역 협력, 기부 플랫폼에 이르기까지 카카오가 그간 쌓아온 상생의 발자취와 의미를 담았다.
특히 소상공인과의 진심 어린 상생 메시지를 전하는 ‘프로젝트 단골’을 비롯해, 전국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을 지원한 다양한 활동들이 수치와 이야기로 소개된다. 6만 6천여 명 소상공인에게 약 263억 원의 톡채널 메시지 지원금을 제공하고, 2,800여 명 상인에게 디지털 교육을 실시한 성과는 우리 사회 곳곳에 카카오가 전하는 온기를 느끼게 한다.
고령층을 위한 ‘찾아가는 시니어 디지털 스쿨’과 아이들을 위한 ‘사이좋은 디지털 세상’ 교육 프로그램도 꾸준히 펼쳐져 디지털 격차 해소에 힘쓰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또, ‘카카오 같이가치’ 기부 플랫폼을 통해 929억 원이 넘는 기부금이 모이고, 수많은 참여자가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고 있다.
리포트와 함께 전개되는 상생 캠페인에서는 카카오프렌즈 ‘라이언’ 캐릭터가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모습을 통해 친근하게 ‘늘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마음을 전한다.
카카오는 이번 리포트를 통해 ‘더 가깝게, 카카오’라는 상생의 가치를 널리 알리며 앞으로도 기술과 서비스로 모두의 일상을 더 따뜻하고 가까이 이어가는 노력을 계속할 것임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