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이어 모바일까지 전면 확장…게임머니부터 실물 경품까지 풍성한 혜택 제공
(씨넷코리아=김태훈 기자) 모바일 포커 유저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NHN에서 자사의 인기 웹보드 게임 ‘한게임포커 클래식’에 이벤트 콘텐츠 ‘챌린지배틀’을 26일(오늘) 0시부터 정식 오픈하며, 이제 PC와 모바일 모두에서 동시 진행이 가능해졌다.
‘챌린지배틀’은 매일 다섯 가지 테마 챌린지를 통해 다른 유저들과 경쟁하고 보상을 받는 콘텐츠다. 포커 승패, 족보 완성, 베팅 등 다양한 방식으로 실력을 겨룰 수 있으며, 참가자 전체 중 1위를 차지한 유저에게는 무려 게임머니 1000억 골드가 지급된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총 777억 골드와 다양한 실물 경품이 걸린 ‘챌린지배틀과 함께 777억 챌린지’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이벤트는 2차에 걸쳐 진행되며(1차: 5/266/1, 2차: 6/96/15), 참여한 챌린지 수만큼 응모권을 받아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100만원), 구글플레이 상품권(5만원), 포커 시그니처 세트 등 푸짐한 경품에 자동 응모된다.
또한 갤럭시 스토어에서 결제 시 최대 40%를 삼성전자 포인트로 적립해주는 페이백 이벤트(5/26~5/28)와, 유튜브 라이브 방송 시청자 대상 할인 쿠폰 증정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된다.
김상호 NHN 게임사업본부장은 “이벤트성 콘텐츠인 챌린지배틀은 유저들에게 새롭고 흥미로운 경쟁 요소를 제공할 것”이라며 “PC와 모바일을 오가는 사용자 모두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보상과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