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서린씨앤아이가 자사가 직접 운영하는 브랜드 PC 전문 온라인몰, 서린컴퓨터를 통한 고성능 완제품 PC에 대한 특가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서린컴퓨터 특가 완제품 PC 판매 행사로 진행되는 클레르 옵스퀴르: 33 원정대는 행사명답게 올해 33살인 1992년생 구매자를 대상으로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서린컴퓨터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1992년생임을 인증 후, 구매를 원하는 기획전 PC를 메시지로 문의하여 전용 링크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서린컴퓨터 특가 완제품 PC는 각각 AMD와 인텔 프로세서를 적용하였으며 PC케이스는 리안리(LIAN LI) 랜쿨(LANCOOL) 207, 하이트(HYTE)의 Y60 스노우화이트가 사용되었다. 두 제품 모두 에이데이타(ADATA)의 랜서(LANCER) RGB 메모리를 사용해 케이스 컬러와의 통일감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지포스 4060 Ti 또는 RTX 5070 Ti 그래픽카드를 기반으로 AMD의 라이젠 5 6900, 9800X3D가 사용되었으며, 인텔의 255F 또는 265K가 교차 적용되어 소비자들에게 스타일과 성능에 맞는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서린컴퓨터의 특가 완제품 PC 판매 행사는 지난 5월 21일부터 진행되었으며 오는 6월 21일까지 진행된다. 한정된 수량으로 선착순 판매되며, 준비된 수량이 모두 소진 시 자동 종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