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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스 게임즈, ‘AFK: 새로운 여정’ 1주년 기념 푸짐한 혜택 마련

다채로운 프로모션 이벤트 및 복귀 서버 신설 업데이트 실시

AFK 새로운 여정 한국 서비스 1주년 기념 관련 이미지 (사진=릴리스 게임즈)

(씨넷코리아=김진아 기자) 릴리스 게임즈(LILITH Games)는 오는 8월 8일, 자사에서 개발하고, 글로벌 게임 퍼블리셔 파라이트 게임즈(Farlight Games)에서 서비스하는 오픈필드 방치형 RPG AFK: 새로운 여정(AFK Journey)의 한국 정식 서비스 1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프로모션 이벤트 및 대형 업데이트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024년 8월 8일부터 한국 서비스가 시작된 AFK: 새로운 여정은 판타지 서사시를 재현하며 전 세계적으로 방치형 RPG 신화를 써 내린 ‘AFK 아레나’ IP 신작으로, 오픈필드를 자유롭게 탐험하고, 수수께끼 퍼즐을 풀어내 보물을 수집하며 성장하는 등 전작보다 방대하게 그려진 세계관을 통한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해 왔다. 

오늘부터 시작되는 1주년 기념 이벤트 주요 콘텐츠와 혜택을 살펴보면, 신규 이계 영웅이자 ‘이계의 선물’이라는 애칭으로 명명된 매혹적인 SSR 영웅 ‘판도라’를 무료로 제공한다. 판도라 출현 확률 향상과 함께, SSR 영웅을 획득할 때 판도라가 무조건 출현하게 된다.

7일 출석 체크를 진행하면, 최종 7일 차에 자연의 벗이자 인기 탱커 영웅 ‘판’을 받을 수 있으며, ‘진홍빛 개화’의 경우, 이벤트에 참여해 포인트를 획득하면 SSR 영웅 황금의 결정체 또는 반악 영웅 시타 전용 황금의 결정체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이밖에, 로완과 함께 도시 간 상업 루트를 확장하는 ‘상단의 여행’, 3회 뽑기 기회를 지급하는 ‘시간의 보물’ 등 다양한 보상이 준비됐다. 

릴리즈 게임즈 측은 장기간 미접속 유저를 위한 복귀 서버를 신설하고, 대규모 혜택을 지급하는 복귀 유저 지원 정책을 실시한다. 이번 복귀 서버는 14일 이상 게임 미접속, 레전드 영웅 5명 이상 보유한 계정을 대상으로 하며, 자격 조회 페이지를 통해 손쉽게 대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복귀 서버에서 시작하는 유저는 ▲4개 진영 영웅 각 5명씩 총 20명 ▲전체 영웅 모집 초대장 100개 ▲확률 UP 모집 초대장 10개 ▲에픽 영웅 모집 초대장 10개 ▲별빛 결정체 10개 등 풍성한 보급 패키지를 수령받는다. 아울러, 영웅 및 스킨 계승 시스템도 함께 제공돼 보다 수월한 게임 적응이 가능하다. 

오는 8월 8일, 신규 콘텐츠 ‘영지 시스템’이 추가 업데이트된다. 유저는 다양한 재료와 장식품을 활용해 나만의 정원을 가꿀 수 있으며, 타 유저와의 교류를 통해 정원 관리 및 건설 효율을 향상할 수 있는 다양한 장치가 도입될 예정이다. 

릴리스 게임즈 관계자는 “이번 1주년 축제는 신규 및 복귀 유저 모두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시할 것”이라고 소개하며, “그동안 유저들이 요청한 피드백을 반영한 신규 콘텐츠와 업데이트를 통해, 더욱 완성도 높은 게임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