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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츠, 진공관 무드 담은 블루투스 스피커 'Z-MK330' 출시

블루투스 5.3 / 진공관 스타일 무드램프 / FM라디오 / 레트로 감성 디자인

브리츠가 진공관 감성 담은 무드램프 블루투스 스피커 ‘BZ-MK330’를 출시했다 (사진=브리츠)

(씨넷코리아=김진아 기자) 브리츠가 신제품 블루투스 스피커 ‘BZ-MK330’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BZ-MK330’은 최신 블루투스 5.3 칩셋을 탑재해 더욱 빠르고 안정적인 무선 연결을 지원하며 정격 10W(5W+5W) 출력으로 선명한 사운드와 강력한 베이스를 느낄 수 있다. 진공관 스타일의 무드램프와 감각적인 우드 디자인으로 어느 곳에 두어도 만족스러운 인테리어 효과를 보여준다.

40mm 듀얼 유닛과 진동판(Bass Passive Radiator)을 탑재해 더욱 풍부하고 강력한 사운드를 제공하며, 내장된 FM 라디오 기능으로 별도의 기기 없이 간편하게 라디오 청취가 가능하다.

제품 후면에는 MP3 파일 재생이 가능한 Micro SD 슬롯과 USB 슬롯(※메모리 별매)을 탑재해 사용자 음악 재생 환경의 확장성을 높였으며, AUX 외부 입력 단자를 지원해 PC, 노트북, 태블릿 등 다양한 기기와의 연결성도 뛰어나다.

고급스러운 우든 엔틱 디자인과 진공관 감성의 LED 무드램프(※진공관 음향 효과는 미포함)는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며, 1800mAh 리튬 배터리를 내장해 실내는 물론 야외에서도 활용도 높은 휴대용 스피커로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