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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츠, 턴테이블 감성 담은 CD플레이어 'BZ-YM10' 출시

블루투스 5.3 / CD / FM라디오 / AUX / 2,600mAh 대용량 배터리

(좌) BZ-YM10_Photo1_1000px / (우) BZ-YM10_Photo2_1000px (사진=브리츠)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브리츠가 아날로그 음악 감성과 현대적인 기능을 모두 담은 신제품 ‘BZ-YM10 턴테이블 스타일 CD플레이어’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신제품 ‘BZ-YM10’은 레트로 감성의 LP 턴테이블 디자인을 적용, 각종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없는 CD플레이어 겸용 블루투스 스피커다. 아날로그 감성을 자극하는 톤 암을 직접 움직여 CD를 재생할 수 있으며, 감각적인 반투명 커버로 CD를 보호해 디자인과 실용성을 모두 갖췄다.

블루투스 5.3 지원으로 스마트폰·태블릿 등 다양한 기기와의 무선 연결이 가능하며, CD 재생, FM 라디오 청취, AUX 외부 입력, 유선 이어폰·헤드폰 연결 등 다양한 오디오 솔루션을 제공하는 ‘올인원 오디오’다. LCD 디스플레이는 입력 모드, 트랙 번호 등 재생 정보를 한눈에 보여주며, 볼륨 다이얼과 직관적 버튼으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MP3 파일을 위한 Micro SD카드·USB 슬롯(※메모리 별매) 탑재로 다양한 음악 감상이 가능하다. 컴퓨터·노트북·태블릿·TV 등 외부 기기와 AUX로 연결해 넓은 호환성과 편리성을 누릴 수 있으며, 혼자만의 음악 감상을 위한 이어폰 단자도 별도로 마련해 프라이빗한 청취 환경도 지원한다.

가벼운 700g 무게와 2600mAh 대용량 리튬 배터리 내장으로 이동이 간편해, 캠핑·피크닉 등 야외 활동은 물론, 집들이 선물·기념일 선물로도 손색없다.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조화를 담은 BZ-YM10은 클래식한 레트로 오디오와 현대적 편의성, 프리미엄 사운드를 모두 원하는 소비자에게 최적의 ‘휴대용 CD플레이어’다.

신동민 기자shin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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