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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 중소기업 확장 위한 AI 레디 IT 솔루션 선보여

중소기업이 복잡성 없이 성장하고 혁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더 스마트한 비즈니스 레디 IT 번들

레노버가 중소기업을 위한 확장 가능한 엔터프라이즈급 AI 레디 IT 솔루션을 출시한다 (사진=레노버)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레노버가 중소기업이 AI 시대에 맞춰 현대적 IT를 손쉽게 도입, 확장 및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새로운 IT 인프라 솔루션을 발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솔루션은 사전 테스트 및 검증된 서버, 소프트웨어, 사용량 기반 가격 모델을 결합해, 중소기업이 의사결정에서 배포까지의 시간을 단축하고 도입 첫날부터 기업의 성장과 혁신을 빠르게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안내형 설정과 내장 보안을 갖춘 해당 솔루션은 기업이 노후화된 인프라를 신속히 현대화해 오늘날의 AI 기반 업무 환경에 대비하도록 돕고, 업무가 이루어지는 모든 곳에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레노버의 사전 테스트 및 검증된 번들은 복잡성 없이 중소기업에 엔터프라이즈급 성능과 신뢰성을 제공한다. 업계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서버와 선도적인 파트너사의 소프트웨어를 결합한 이번 솔루션은 커스텀 빌드, 추측, 전문 인력 없이도 차세대 IT를 활용해 비용 절감과 빠른 성과를 실현할 수 있도록 한다. 레노버는 다음과 같은 다양한 사전 검증 번들을 제공한다.

레노버는 보호된 클라우드 포털인 레노버 X클래러티 원(XClarity One)을 통해 설치부터 일상 운영까지 AI 기반 가시성, 제어, 예방적 유지보수를 제공하여 다운타임과 운영 비용을 절감한다. 또한 데이터 보호를 위해 빔(Veeam)을 통합해 랜섬웨어 및 장애로부터 워크로드를 보호하며, 몇 분 안으로 핵심 업무 복구가 가능해 대규모 IT 인력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더불어 레노버는 검증된 AI 구성으로 비즈니스 전환을 단순화해, 처음부터 AI를 구축할 필요 없이 입증된 로드맵을 제공한다. 새로운 솔루션은 보안 강화를 위한 실시간 위협 탐지부터 매출 성장을 지원하는 고객 인사이트까지 다양한 활용 사례에서 즉각적인 결과를 제공한다.

레노버는 트루스케일(TruScale) 서비스형 인프라(IaaS)를 통해 중소기업의 IT 소비 방식을 혁신한다. 리스, 예측 가능한 구독, 사용량 기반 가격 모델 등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는 트루스케일은 중소기업이 변화하는 필요에 맞춰 재정적 유연성을 확보할 수 있게 한다. 기업은 필요한 서비스와 솔루션만 선택해 조직의 요구에 맞춰 확장 가능하며, 통합·지원·관리를 간소화하고 불필요한 비용 지출을 방지할 수 있다.

레노버 고객은 기존 인프라 모델 대비 최대 30% 더 빠른 롤아웃 효과를 경험하며, 도입 지연을 줄이고 구매에서부터 생산성 전환까지의 과정을 가속화하고 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사례로, 말레이시아의 Microtree Sdn Bhd(M3)는 트루스케일을 통해 Backup-as-a-Service 등 ‘as-a-service’ 포트폴리오를 확대했으며, 대규모 선투자 없이 더 빠르게 시장에 진출해 중소기업 고객의 성장을 이끌었다. 트루스케일은 단순한 솔루션을 넘어, 불필요한 용량 비용을 줄이면서 필요한 만큼만 서비스를 확장할 수 있는 전략적 이점으로 운영 민첩성을 높인다.

경쟁이 심화되는 어려운 환경에서 레노버는 중소기업이 최신 기술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기업에 부담을 줄 수 있는 기술적 장벽과 비용을 동시에 해소한다. 레노버의 중소기업 포트폴리오를 통해 기업은 IT의 획득, 배포, 관리를 단순화해 도입 첫날부터 혁신과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다.

신동민 기자shin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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