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ET Korea뉴스비즈니스

샌디스크, WD_BLACK·WD Blue NVMe SSD 라인업 '옵티머스'로 재편

크리에이터부터 AI 전문가까지...성능 따라 Optimus·GX·GX PRO 3종으로 세분화

SANDISK Optimus 포르폴리오 (사진=샌디스크)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샌디스크(Sandisk)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 2026’에서 게이머, 크리에이터, 전문가를 위한 자사의 대표 내장형 SSD 라인업을 SANDISK Optimus 브랜드로 새롭게 재편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브랜드 재편을 통해 기존 WD_BLACK 및 WD Blue NVMe SSD 라인업은 샌디스크의 업계를 선도하는 성능과 높은 엔지니어링 완성도, 그리고 플래시 메모리 기술력과 신뢰를 계승한 새로운 SSD 브랜드 체계로 통합된다. SANDISK Optimus 내장형 스토리지 솔루션은 SANDISK Optimus, SANDISK Optimus GX, SANDISK Optimus GX PRO 등 세 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된다.샌디스크의 혁신성과 상징적인 브랜드 정체성을 반영한 새로운 패키지 및 제품 디자인과 함께 선보이는 SANDISK Optimus는, 게이머, 크리에이터, 전문가 등 다양한 사용자 요구에 대응하기 위한 라인업 확장을 통해 성장의 기반을 마련한다. 이번에 적용된 새 디자인은 샌디스크가 플래시 메모리 분야에서 쌓아온 선구적인 브랜드 유산과, 사용자의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한 지속적인 혁신 기조에 영감을 받아 완성됐다. SANDISK Optimus는 외형과 전반적인 디자인에서 기존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을 갖췄지만, 제품 포트폴리오 전반에는 샌디스크가 오랜 기간 구축해 온 뛰어난 품질과 신뢰성이 그대로 이어지며, 이는 플래시 혁신을 이끌어 온 샌디스크의 기술적 유산을 보여준다.SANDISK Optimus 포트폴리오는 성능 등급을 보다 직관적으로 이해하고, 제품 라인업을 신뢰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돼, 다양한 사용 환경에서 사용자별 요구에 적합한 최적의 스토리지 솔루션을 제공한다.SANDISK Optimus는 크리에이터를 위한 성능 라인업으로, 더 빠르고 매끄러운 컴퓨팅 환경을 요구하는 콘텐츠 제작자를 위해 설계됐다. 속도와 합리적인 가격의 균형을 갖춘 것이 특징이며, 기존 WD Blue 브랜드로 판매되던 WD Blue SN5100 NVMe™ SSD가 이에 해당한다.SANDISK Optimus GX는 한계 없는 게이밍 환경을 위해 설계된 라인업으로, 빠른 로딩 속도와 확장된 저장 용량, 전력 효율을 중시하는 게이머를 겨냥한다. 기존 WD_BLACK 브랜드의 WD_BLACK SN7100 NVMe SSD가 해당 제품군에 포함된다.SANDISK Optimus GX PRO는 SANDISK Optimus 브랜드 포트폴리오의 최상위 라인업으로, 최고 수준의 성능을 구현한 플래그십 제품군이다. AI PC, 워크스테이션, 하이엔드 PC 구축을 목표로 최신 기술과 높은 성능을 요구하는 개발자, 전문가, 게이머를 위해 설계됐다. 최첨단 스토리지 기술과 확장된 용량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며, 기존 WD_BLACK 브랜드의 WD_BLACK SN8100 NVMe SSD가 이에 해당한다.하이디 아킨스탈(Heidi Arkinstall) 샌디스크 글로벌 컨슈머 브랜드 및 디지털 마케팅 부문 부사장(VP)은 “SANDISK Optimus 브랜드는 소비자 환경에서 요구되는 성능의 기준을 새롭게 제시한다”며, “다양한 사용 환경을 아우르는 포트폴리오를 통해, 소비자가 자신의 환경에 적합한 스토리지 솔루션을 보다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아닐 물찬다니(Anil Moolchandani) 샌디스크 클라이언트 제품 관리 부문 부사장(VP)은 “전 세계 수많은 사용자가 샌디스크의 내장형 드라이브를 신뢰해 왔으며, 새로운 SANDISK Optimus 브랜드는 이러한 포트폴리오의 경쟁력을 정확히 반영한다”며, “샌디스크의 내장형 SSD 라인업은 전문가, 게이머, 고급 사용자층을 포함해, 개발자 워크플로우와 게이밍 환경 전반의 요구를 충족하도록 설계됐다”고 밝혔다.

신동민 기자shine@cnet.co.kr

다양하고 흥미로운 기사를 찾아 재미있게 전달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