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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차세대 노트북 대거 공개…비즈니스부터 게이밍까지 '풀체인지'

인텔 코어 울트라 시리즈 3·RTX 50 시리즈 탑재···'프레스티지·레이더·스텔스·크로스헤어' 전면 개편

MSI가 CES 2026에서 프레스티지 시리즈를 비롯해 레이더, 스텔스, 크로스헤어 등 차세대 노트북 라인업을 대거 공개했다. (사진=엠에스아이코리아)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엠에스아이코리아는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 2026'에서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된 프레스티지(Prestige) 시리즈를 포함해 레이더(Raider), 스텔스(Stealth), 크로스헤어(Crosshair) 등 차세대 노트북 라인업을 6일 공개했다.

이번 신제품들은 최신 인텔 코어 울트라 시리즈 3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 50 시리즈 그래픽을 탑재해 성능을 대폭 강화했으며, 디자인과 냉각 시스템, 확장성 등 전반적인 설계를 쇄신했다. MSI는 비즈니스용부터 하이엔드 게이밍, 핸드헬드 기기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라인업으로 차세대 컴퓨팅 시장을 공략한다.

MSI 프레스티지 시리즈 관련 이미지 (사진=엠에스아이코리아)

MSI는 비즈니스 및 생산성 라인업인 프레스티지 시리즈를 전면 개편했다. 신형 프레스티지 14와 16은 이전 세대보다 더 얇아진 두께와 유려한 곡선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풀 알루미늄 섀시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특히 프레스티지 14는 1.32kg으로 무게를 약 22% 줄여 휴대성을 극대화했다.

최신 프로세서와 함께 81W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최대 30시간 이상의 FHD 영상 재생이 가능하며, 인텔 Arc B390 그래픽으로 콘텐츠 제작 및 게임 플레이까지 지원한다. 2-in-1 모델인 프레스티지 14·16 Flip은 360도 회전 힌지와 전용 MSI 나노 펜을 통해 다양한 작업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한다.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업으로 펜에 코파일럿 기능을 탑재해 AI 활용도도 높였다.

세계 최경량 13인치 노트북 타이틀을 얻은 '프레스티지 13 AI+'는 899g의 무게에 강력한 성능과 보안 기능을 갖춰 이동이 잦은 비즈니스 사용자에게 최적화됐다.

MSI 레이더 16 Max (사진=엠에스아이코리아)

게이밍 라인업도 강력해졌다. '레이더 16 Max HX'는 총 시스템 전력 300W를 구현한 세계 최초의 게이밍 노트북으로, RTX 5090 또는 5080 GPU와 인텔 코어 울트라 200HX 프로세서에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해 현존 최고 수준의 성능을 제공한다. 이를 위해 3개의 팬과 6개의 히트파이프를 갖춘 새로운 냉각 시스템을 적용했다.

CES 혁신상을 수상한 '스텔스 16 AI+'는 16.6mm의 얇은 두께와 2kg 미만의 무게에 고성능을 담아냈다. 90Wh 배터리와 향상된 냉각 설계로 휴대성과 퍼포먼스의 균형을 잡았다. '크로스헤어 16 Max HX'와 '16 HX'는 이전 세대보다 30W 향상된 최대 200W 시스템 전력을 지원하며, QHD+ 165Hz OLED 디스플레이와 24존 RGB 키보드로 게이머들의 눈길을 끈다.

MSI Claw 8 AI+ Glacier Blue Edition (사진=엠에스아이코리아)

이 밖에도 MSI는 일상 사용자를 위한 프리미엄 디자인의 '모던 S' 시리즈와 e스포츠 감성을 담은 핸드헬드 게이밍 PC '클로 8 AI+ 글레이셔 블루 에디션'도 함께 선보였다.

에릭 쿠오 MSI 노트북 사업부 총괄 부사장은 "이번 신제품들은 사용자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디자인과 성능, 사용자 경험을 모두 혁신한 결과물"이라며 "비즈니스 전문가부터 게이머, 크리에이터까지 모든 사용자에게 최상의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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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민 기자shin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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