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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서, 최신 프로세서 기반 노트북 '프레데터·니트로' 라인업 공개

인텔 코어 울트라 시리즈 3 및 AMD 라이젠 AI 400 시리즈 기반, 소비자에 폭넓은 선택지 제공

(왼쪽부터) 프레데터 헬리오스 네오 16S AI, 니트로 V 16 AI, 스위프트 고 16 AI. (사진=에이서)

(씨넷코리아=이병찬 기자) 에이서(Acer)가 인텔 코어 울트라 시리즈 3(팬서레이크) 및 AMD 라이젠 AI 400 시리즈(고르곤 포인트)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코파일럿+ PC 및 게이밍 노트북 라인업을 12일 선보이며 AI PC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이번에 공개된 제품군은 프리미엄 게이밍 노트북 프레데터 헬리오스 네오 16S AI, 니트로 V 16 AI·니트로 V 16S AI를 비롯해, 슬림·경량 노트북 스위프트 고 16 AI, 메인스트림 노트북 아스파이어 14 AI·아스파이어 16 AI 등으로 구성된다. 에이서는 인텔과 AMD 양대 AI 플랫폼을 모두 아우르는 포트폴리오를 통해 게이머, 크리에이터, 학생, 직장인 등 다양한 사용자 수요에 대응한다.

모든 제품은 Windows 11 기반 코파일럿+ PC 환경을 지원하며, 온디바이스 AI 기능을 가속한다. 에이서 인텔리전스 스페이스(Acer Intelligence Space)는 게임, 크리에이티브, 생산성 작업을 아우르는 AI 허브로 작동해 주요 기능과 도구 접근을 간소화한다. 또한 실시간 번역을 지원하는 라이브 캡션, 이미지 생성 및 AI 기반 작업 보조 기능을 통해 게임 플레이와 콘텐츠 제작 경험을 확장한다.

프레데터 헬리오스 네오 16S AI (사진=에이서)

프레데터 헬리오스 네오 16S AI(PHN16S-I51)는 최대 인텔 코어 울트라 9 386H 프로세서와 지포스 RTX 5070 GPU를 탑재한 프리미엄 게이밍 노트북이다. 두께 18.9mm 슬림한 메탈 섀시에 고성능 하드웨어를 집약했으며, RTX 50 시리즈 GPU는 블랙웰(Blackwell) 아키텍처 기반으로 향상된 AI 연산 성능과 DLSS 4를 통한 성능 및 이미지 품질 개선을 제공한다.

16인치 WQXGA OLED 디스플레이는 깊은 명암비와 정확한 색 표현으로 게임과 크리에이티브 작업 모두에 적합하다. 5세대 에어로블레이드 3D 팬과 액체 금속 써멀 그리스를 적용한 냉각 설계로 고부하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유지하며, 최대 64GB DDR5 메모리와 최대 2TB PCIe 스토리지를 지원한다.

니트로 V 16 AI (사진=에이서)

니트로 V 16 AI는 인텔 코어 울트라 7 355 프로세서를 탑재한 ANV16-I51 모델과 AMD 라이젠 AI 9 465 프로세서를 탑재한 ANV16-A71 모델로 제공되며, 두 플랫폼 모두 NVIDIA 지포스 RTX 5070 노트북 GPU를 적용해 게이머와 크리에이터를 위한 균형 잡힌 성능을 제공한다. 최대 32GB DDR5 메모리와 최대 2TB SSD를 지원하며, DTS:X Ultra 오디오 및 프라이버시 셔터가 적용된 FHD IR 웹캠을 통해 게임, 스트리밍, 화상 회의 등 다양한 환경에서 몰입감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니트로 V 16S AI(ANV16S-I51)는 인텔 코어 울트라 7 355 프로세서 기반으로 제공되는 슬림형 모델로, 두께 17.9mm 미만 경량 설계를 적용해 휴대성을 강화했다. 이 모델은 지포스 RTX 5070 GPU, 16인치 WUXGA 디스플레이, 4존 RGB 백라이트 키보드, FHD IR 웹캠 등을 탑재해 이동이 잦은 게이머에게 적합한 게이밍 환경을 제공한다.

스위프트 고 16 AI (사진=에이서)

스위프트 고 16 AI(SFG16-A71/T)는 최대 AMD 라이젠 AI 9 465 프로세서와 AMD 라데온 880M 그래픽을 탑재한 슬림·경량 AI 노트북이다. WUXGA+ OLED 디스플레이 옵션과 180도 풀 플랫 힌지를 적용해 생산성과 활용도를 높였으며, 최대 32GB LPDDR5x 메모리와 최대 1TB PCIe Gen4 SSD를 지원한다.

아스파이어 14 AI(A14-A71M/T)아스파이어 16 AI(A16-A71M/T)는 AMD 라이젠 AI 400 시리즈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학습과 업무에 최적화된 메인스트림 노트북이다. 16:10 화면비 WUXGA 디스플레이와 최대 120Hz 주사율, OLED 옵션을 제공하며, 대형 터치패드와 180도 풀 플랫 힌지를 적용해 협업과 콘텐츠 공유 환경에 적합하다.

이병찬 기자storm@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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