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가민이 6일 스포츠 선수와 코치를 위한 트레이닝 플랫폼 ‘트레이닝픽스(TrainingPeaks)’와 ‘트레인히로익(TrainHeroic)’을 인수했다. 이를 통해 러닝과 사이클링, 트라이애슬론 등 지구력 스포츠부터 근력 훈련까지 피트니스·웰니스 생태계의 코칭 기능을 확대한다.
트레이닝픽스는 가민을 사용하는 러너 등 지구력 스포츠 이용자가 전문 코치와 연결돼 훈련 계획과 코칭을 받을 수 있는 플랫폼이다. 트레인히로익은 코치와 근력 향상을 목표로 하는 선수를 대상으로 훈련 데이터와 인사이트를 제공해 운동 성과와 회복 관리를 지원한다.
가민은 두 서비스를 기존 기기·서비스 생태계와 결합해 개인의 목표와 훈련 단계에 맞춘 데이터 기반 트레이닝 경험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인수에 따라 트레이닝픽스와 트레인히로익 임직원 120명이 가민 글로벌 조직에 합류한다.
브래드 트렌클 가민 공동 최고운영책임자는 “트레이닝픽스와 트레인히로익은 세계 최고 수준의 트레이닝 도구와 퍼포먼스 지표, 실질적인 인사이트로 전 세계 운동선수와 코치의 역량을 강화한다는 점에서 가민과 같은 비전을 공유한다”며 “더 많은 선수가 전문 코치와 연결돼 체계적인 지도를 받고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앤디 스티븐스 픽스웨어 홀딩스 최고경영자는 “과학적 데이터 기반의 트레이닝으로 코치와 선수 역량을 강화한다는 공동의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가민과 힘을 합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