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캐논코리아가 오는 13일부터 10월 31일까지 서울 강남구 캐논갤러리에서 반려동물과 그 곁의 사람들을 기록한 사진전 ‘Still Chubby - 이대로 오래’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사진 스튜디오 ‘텍스처 온 텍스처’가 진행해 온 ‘올루 올루’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자리다. 기존 아카이빙 작품과 함께 캐논의 카메라와 렌즈를 이용해 새롭게 제작한 사진·영상 작품을 선보인다.
‘올루 올루’는 반려동물이 걷고 뛰거나 쉬는 모습, 좋아하는 것에 몰두하는 순간 등 함께 시간을 보내야 발견할 수 있는 성격과 표정을 자연스럽게 기록하는 프로젝트다. 사랑하는 존재와 보내는 현재의 시간을 사진으로 남기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전시명 ‘Still Chubby - 이대로 오래’는 사랑하는 존재의 현재 모습을 오래 기억하고 싶은 마음을 담았다. 연출된 장면이나 완성도 높은 한 장의 사진보다는 반려동물이 편안하게 시간을 보내는 평범한 순간을 조명한다.
텍스처 온 텍스처는 신해수, 정멜멜, 정수호로 구성된 서울 기반 사진 스튜디오다. 2015년부터 브랜드와 문화예술 분야에서 사진을 기반으로 한 작업을 이어왔으며, ‘올루 올루’ 관련 제품 판매 수익 일부를 동물권 보호 비영리단체에 기부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EOS R6 Mark III’와 ‘RF24-105mm F4 L IS USM’, ‘RF24-70mm F2.8 L IS USM’ 렌즈로 촬영한 신규 사진 작품이 전시된다. ‘PowerShot V1’으로 촬영한 영상 작품도 함께 선보인다.
전시 기간에는 텍스처 온 텍스처 작가가 관람객을 직접 촬영하는 연계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촬영한 사진은 현장에서 캐논 셀피 프린터로 출력해 제공한다. 세부 일정과 참여 방법은 추후 캐논갤러리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내한다.
박정우 캐논코리아 대표이사는 “사진은 평범하게 흘러가는 일상의 순간을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게 해주는 특별한 기록”이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사랑하는 존재와 함께하는 지금의 소중함을 발견하고 사진과 영상으로 일상을 기록하는 즐거움과 가치를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는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217 캐논플렉스 지하 1층 캐논갤러리에서 진행되며 관람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공휴일에는 운영하며 명절에는 휴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