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Beats 360: 헤드폰도 옷을 갈아입는다…꾸미는 재미에 강력한 ANC까지  교체형 이어·헤드밴드 쿠션으로 최대 256가지 조합…취향에 따라 달라지는 착용감

  • 비츠 360 언박싱 (영상=씨넷코리아)

  • 비츠 360 클라우드 컬러 바디에 울트라플러시 블랙 쿠션 키트를 조합한 모습. (사진=씨넷코리아)

  • 퍼포먼스 니트 쿠션 키트로 조합된 비츠 360 기본 모델 무게는 294.24g (사진=씨넷코리아)

  • 울트라플러시 쿠션 키트로 조합한 비츠 360. 무게는 289.20g으로 퍼포먼스 니트 대비 약 5g이 가볍다. (사진=씨넷코리아)

  • 비츠 360 헤드밴드 및 이어컵 쿠션 교체 모습. (영상=씨넷코리아)

  • (왼쪽부터) 비츠 360 퍼포먼스 니트 쿠션 키트와 울트라플러시 쿠션 키트. 질감과 소재에 차이가 있다. (사진=씨넷코리아)

  • 비츠 360 울트라플러시 쿠션 키트 이어컵 부분. 인조가죽 느낌의 메모리폼 소재가 채택됐다. (사진=씨넷코리아)

  • 비츠 360은 최대 256가지 컬러 조합이 가능하다. 사진은 바디는 클라우드 컬러를, 이어컵은 네이비, 헤드밴드는 블랙 컬러로 조합했다. (사진=씨넷코리아)

  • 비츠 360 왼쪽 하우징 부분. USB-C 단자와 전원 버튼, ANC나 주변음 허용 모드를 켜고 끌 수 있는 듣기 모드 제어 버튼이 마련돼 있다. 특히 전원 버튼은 다른 버튼들과 다르게 안쪽으로 들어가 있어 음악을 듣는 중 전원을 끄는 오작동을 방지했다. (사진=씨넷코리아) 

  • 에어팟 맥스 1세대(왼쪽)와 비츠 360 (사진=씨넷코리아)

  • 비츠 360과 애플 뮤직. 공간 음향 플레이리스트 음악에 가장 잘 어울린다. (사진=씨넷코리아)

  • 비츠 360 기본 설정창. 매우 심플한 구성이 애플스럽다. (사진=씨넷코리아)

  • 쿠션 키트를 제거한 비츠 360 본체 모습. 둥근 원형을 살린 디자인이 매우 심플하다. (사진=씨넷코리아)

  • 스테레오와 공간 음향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비츠 360 (사진=씨넷코리아)

  • 가능하다면, 이렇게 좌우 이어컵 쿠션 컬러도 바꿔 착용도 가능하다. (사진=씨넷코리아)

  • 이퀄라이저를 설정하려면 설정 내 손쉬운 사용, 오디오 조정에서 조절 가능하다. 단, 우리가 알고 있는 오디오 기기의 커스터마이징을 생각하면 안 된다. (사진=씨넷코리아)

  • 애플 비츠 360을 보관할 수 있는 패브릭 휴대용 케이스. 바디 컬러에 맞춰 'beats' 라는 부분 컬러가 변경돼 제공된다. (사진=씨넷코리아)

  • 애플 비츠 360 무선 헤드폰 (사진=씨넷코리아)

The GOOD 만족스러운 ANC와 자연스러운 주변음 허용 모드, 쉽고 빠른 쿠션 교체, 소재별로 달라지는 착용감, IPX4 생활 방수, 최대 32시간 배터리

The BAD ANC 시 강조된 중저음, 세부 EQ 조절 미지원, 접어서 보관할 수 없는 구조, 유선 오디오 미지원, 구성품에 없는 충전 케이블, 착용 감지 기능 미지원

한줄평 음악 취향에 맞춰 쿠션도 커스터마이징한다, 더 강력해진 ANC로 돌아온 비츠 플래그십 헤드폰

8.6 Overall
  • 가격 8.0
  • 성능 9.0
  • 휴대성 8.5
  • 디자인 9.5
  • 확장성 9.0

(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비츠 360(Beats 360)은 단순히 성능만 개선한 신제품이 아니다. 비츠가 처음으로 이어 쿠션과 헤드밴드 쿠션을 모두 교체할 수 있도록 만든 오버이어 헤드폰이다. 여기에 비츠 오버이어 제품군 첫 IPX4 생활 방수와 비츠 스튜디오 프로(Beats Studio Pro) 대비 향상된 소음 차단 성능까지 갖췄다. 사용하면서 느낀 가장 큰 변화는 디자인을 바꾸는 재미와 다양한 환경에서의 활용성을 함께 챙겼다는 점이다.     

특히 음악을 들으며 출퇴근하거나 운동할 때도 헤드폰을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관심을 가질 만하다. 단순히 색상이 예쁜 헤드폰인지, 실제 착용감과 소리까지 달라지는 제품인지 살펴봤다.     

비츠 360 언박싱 (영상=씨넷코리아)

■ 병뚜껑 열듯 뚝딱 '쿠션 교체'…256가지 조합이 만드는 핏(Fit)과 소리의 변화     

비츠 360 둥근 곡선을 중심으로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날카로운 부분도, 직선도 거의 찾아보기 어렵다. 원형 이어컵과 부드럽게 휘어진 헤드밴드가 어우러져 전체적으로 매끈하면서도 부드러운 인상이다. 여기에 비츠 헤드폰 최초로 이어 쿠션과 헤드밴드 쿠션을 교체할 수 있는 모듈식 디자인까지 채택하면서 스포티한 분위기까지 더했다.     

비츠 360 클라우드 컬러 바디에 울트라플러시 블랙 쿠션 키트를 조합한 모습. (사진=씨넷코리아)

바디 컬러는 ▲블랙 ▲클라우드 ▲핑크 ▲스카이 중 고를 수 있다. 공식 무게는 294.5g으로 직접 측정했을 때 기본 퍼포먼스 니트(Performance Knit) 쿠션을 장착한 상태에서는 294.24g으로 거의 차이가 없었다. 울트라플러시(UltraPlush) 쿠션으로 바꾸면 289.2g으로 약 5g 가볍다. 쿠션만 별도로 측정하면 퍼포먼스 니트가 105.71g, 울트라플러시가 101.58g이었다. 인조 가죽 느낌의 울트라플러시가 더 무거울 것으로 예상했지만 결과는 반대였다.     

퍼포먼스 니트 쿠션 키트로 조합된 비츠 360 기본 모델 무게는 294.24g (사진=씨넷코리아)

가장 흥미로운 부분은 역시 쿠션 교체 시스템이다. 퍼포먼스 니트는 ▲블랙 ▲클라우드 ▲핑크 ▲스카이 ▲네이비 ▲볼트로 6가지, 울트라플러시는 ▲블랙 ▲클라우드까지 2가지 색상과 소재 옵션으로 구성된다. 네 가지 본체 색상에 이어 쿠션과 헤드밴드 쿠션을 각각 8가지 옵션으로 조합하면 최대 256가지 구성이 가능하다. 기본 구성품에는 본체와 같은 색상의 퍼포먼스 니트 쿠션이 포함되며 다른 조합을 활용하려면 쿠션 키트를 별도로 구매해야 한다.     

울트라플러시 쿠션 키트로 조합한 비츠 360. 무게는 289.20g으로 퍼포먼스 니트 대비 약 5g이 가볍다. (사진=씨넷코리아)

교체 방법도 간단하다. 이어 쿠션을 병뚜껑처럼 왼쪽으로 살짝 돌리면 분리되고 새로운 쿠션을 끼워 오른쪽으로 돌리면 고정된다. 헤드밴드 쿠션은 똑딱이를 빼듯 분리할 수 있다. 별도의 도구도, 무리한 힘도 필요하지 않다. 교체 가능한 쿠션 자체는 낯선 개념이 아니지만 비츠 360은 교체 과정이 특히 쉽고 빠르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비츠 360 헤드밴드 및 이어컵 쿠션 교체 모습. (영상=씨넷코리아)

■ 밀착감의 울트라플러시냐, 고정력의 퍼포먼스 니트냐…디자인 넘어 실용성 챙긴 커스터마이징     

두 종류 쿠션은 실제 착용감과 소리에서도 차이를 보여줬다. 울트라플러시는 부드럽게 귀를 감싸며 밀착감이 좋다. 소리가 새어 나가는 느낌이 적고 귀 안에서 더 꽉 찬 소리가 들려 음악에 집중하기 수월했다. 다만 인조 가죽 소재 특성상 착용 시간이 길어지면 땀이 차는 건 어쩔 수 없었다.     

(왼쪽부터) 비츠 360 퍼포먼스 니트 쿠션 키트와 울트라플러시 쿠션 키트. 질감과 소재에 차이가 있다. (사진=씨넷코리아)

퍼포먼스 니트는 에어팟 맥스를 연상시키는 직물 촉감이지만 조금 더 단단하게 잡아주는 느낌이다. 에어팟 맥스가 더 부드럽게 느껴진다면 퍼포먼스 니트는 탄탄하게 지지하는 쪽에 가깝다.     

헤드폰 자체는 머리를 조이는 힘이 제법 있는 편이다. 그래서 부드럽게 압력을 받아주는 울트라플러시가 편하게 느껴질 때도 있었다. 

비츠 360 울트라플러시 쿠션 키트 이어컵 부분. 인조가죽 느낌의 메모리폼 소재가 채택됐다. (사진=씨넷코리아)

반면 운동할 때는 퍼포먼스 니트의 안정적인 고정력이 장점으로 다가왔다. 땀이나 열 때문에 불편해서 벗고 싶다는 느낌도 크지 않았다. 개인적으로는 덥지 않은 환경에서 장시간 착용할 때 퍼포먼스 니트가 더 마음에 들었다.     

비츠 360은 최대 256가지 컬러 조합이 가능하다. 사진은 바디는 클라우드 컬러를, 이어컵은 네이비, 헤드밴드는 블랙 컬러로 조합했다. (사진=씨넷코리아)

컨트롤 버튼 역시 전작보다 편리해졌다. 비츠 스튜디오 프로는 이어컵 바깥쪽을 누르는 조작 방식이었지만 비츠 360은 이어컵 뒤쪽에 독립적인 버튼을 배치했다. 오른쪽에서는 음악 재생과 음량을, 왼쪽에서는 전원과 듣기 모드를 제어한다. 헤드폰을 착용한 채 엄지손가락으로 조작하기 쉬웠고 특히 전원 버튼은 다른 버튼과 누르는 깊이에 차이를 둬 실수로 누를 가능성을 줄였다.     

비츠 360 왼쪽 하우징 부분. USB-C 단자와 전원 버튼, ANC나 주변음 허용 모드를 켜고 끌 수 있는 듣기 모드 제어 버튼이 마련돼 있다. 특히 전원 버튼은 다른 버튼들과 다르게 안쪽으로 들어가 있어 음악을 듣는 중 전원을 끄는 오작동을 방지했다. (사진=씨넷코리아) 

■ 1.75배 강해진 ANC와 비츠 특유 '펀치감'…최대 32시간 연속 재생 가능한 배터리     

비츠 360에는 40mm 듀얼 마그넷 다이내믹 드라이버와 3중 레이어 진동판이 적용됐다. 실제로 음악을 들어보면 비츠 특유의 중저음 중심 사운드가 강하게 느껴진다. 팝이나 힙합 음악에서는 묵직한 저음과 타격감이 매력적이다.

에어팟 맥스 1세대(왼쪽)와 비츠 360 (사진=씨넷코리아)

클래식 음악에서는 아쉬운 부분도 드러났다. 에어팟 맥스 1세대와 비교하면 고음 표현이 상대적으로 약하고 중저음이 조금 과하게 강조된 듯한 인상을 받았다. ANC를 켠 상태에서 느낀 차이여서 ANC가 음색에 영향을 미쳤는지까지 단정하기는 어렵지만 적어도 이번 청취에서는 균형 잡힌 음색보다 비트가 강조된 음악과 더 잘 어울렸다.     

비츠 360과 애플 뮤직. 공간 음향 플레이리스트 음악에 가장 잘 어울린다. (사진=씨넷코리아)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NC)은 상당히 만족스러웠다. 총 9개 디지털 MEMS 마이크 중 8개를 ANC에 활용한다. 비츠에 따르면 비츠 스튜디오 프로 대비 약 1.75배 향상된 성능을 보여준다. 덕분에 지하철과 카페에서도 주변 소음을 잘 줄여 음악에 집중하기 편했다. 주변음 허용 모드도 좋다. 바깥 소리를 과하게 부풀리지 않고 자연스럽게 전달해 일상에서 활용하기에 편리했다.     

비츠 360 기본 설정창. 매우 심플한 구성이 애플스럽다. (사진=씨넷코리아)

배터리 사용 시간은 ANC와 개인 맞춤형 공간 음향을 활성화한 조건 시 최대 32시간이다. 실제로 아이폰과 연결해 애플 뮤직에서 볼륨 70%, ANC를 켠 상태로 1시간 동안 음악을 재생한 결과 배터리 잔량은 71%에서 69%로 2%포인트 감소했다. 짧은 측정이어서 이 결과만으로 총 사용 시간을 환산할 수는 없지만 공식 사양인 30시간 이상 재생 시간을 기대해볼 만한 결과였다. 또 비츠 360은 5분 충전으로 최대 1시간 사용할 수 있는 패스트 퓨얼(Fast Fuel) 급속 충전도 지원해 활용도도 높였다.     

쿠션 키트를 제거한 비츠 360 본체 모습. 둥근 원형을 살린 디자인이 매우 심플하다. (사진=씨넷코리아)

■ 고개 돌릴 때마다 반응하는 '공간 음향' 마법, 땀 흘려도 안심인 IPX4 생활 방수 최초 지원     

동적 머리 추적 기술로 구현되는 개인 맞춤형 공간 음향은 애플 기기와의 연동에서 강점을 보인다. 아이폰과 페어링해 호환되는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콘텐츠를 재생하면 소리가 머리 바깥쪽으로 펼쳐지는 듯한 공간감을 느낄 수 있다. 고개를 움직일 때 음장이 반응하는 방식도 몰입감을 더했다. 다만 개인 맞춤형 공간 음향을 위한 프로필 생성에는 트루댑스(TrueDepth) 카메라가 탑재된 아이폰과 같은 호환 기기와 콘텐츠가 필요하다.     

스테레오와 공간 음향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비츠 360 (사진=씨넷코리아)

IPX4 생활 방수는 비츠 오버이어 헤드폰에 처음 적용된 기능이다. 운동 중 흘리는 땀이나 가벼운 물 튀김에 대응하기 때문에 헬스장과 일상을 오갈 때 활용도가 높다. 다만 완전 방수는 아니다. 많은 비를 오래 맞거나 물에 담그는 상황은 피해야 하며 젖은 상태에서 충전해서도 안 된다.     

가능하다면, 이렇게 좌우 이어컵 쿠션 컬러도 바꿔 착용도 가능하다. (사진=씨넷코리아)

■ 쿠션 바꾸는 재미 쏠쏠하지만…유선 미지원, 착용 감지 센서도 없다     

비츠 360과 함께 출퇴근과 실내 작업, 운동할 때 번갈아 사용하면서 가장 크게 느낀 점은 상황에 맞춰 쿠션을 바꿔 쓰는 재미였다. 음악에 집중할 때는 밀착감이 좋은 울트라플러시를, 운동할 때는 조금 더 단단하고 통기성이 좋은 퍼포먼스 니트를 선택할 수 있었다. ANC와 주변음 허용 모드가 모두 만족스러웠던 것도 일상에서 손이 자주 가는 이유였다.     

그렇다고 아쉬움이 없는 것은 아니다. 헤드폰을 안쪽으로 접어 작게 만들 수 없어 가방에 넣을 때 공간을 제법 차지한다. 다행이 패브릭 휴대용 케이스는 비츠 360 외 쿠션 키트 1개를 더 넣어도 될 정도로 공간도 좋다. 그럼에도 접이식 헤드폰과 비교하면 휴대성에서는 손해다.     

이퀄라이저를 설정하려면 설정 내 손쉬운 사용, 오디오 조정에서 조절 가능하다. 단, 우리가 알고 있는 오디오 기기의 커스터마이징을 생각하면 안 된다. (사진=씨넷코리아)

헤드폰 자체 저음·고음 등을 세밀하게 조절하는 사용자 설정형 EQ도 제공하지 않는다. ANC와 주변음 허용 모드를 끄면 착용 상태에 맞춰 소리를 조정하는 적응형 EQ가 작동하지만 사용자가 직접 음색을 바꾸는 기능과는 다르다.     

애플 비츠 360을 보관할 수 있는 패브릭 휴대용 케이스. 바디 컬러에 맞춰 'beats' 라는 부분 컬러가 변경돼 제공된다. (사진=씨넷코리아)

무엇보다 유선 오디오 연결을 지원하지 않는다는 점이 아쉽다. USB-C 단자는 충전에 사용할 수 있지만 USB-C나 3.5mm 케이블을 통한 유선 음악 재생은 불가능하다. 별도 송신기 없이 비행기 좌석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에 연결하기 어렵고 배터리가 완전히 소진된 경우에도 유선으로 사용할 수 없다.      

착용 감지 센서 역시 없다. USB-C 충전 케이블 역시 기본 구성품에서 빠졌다. 57만9천 원이라는 가격을 고려하면 아쉽게 다가온다.     

애플 비츠 360 무선 헤드폰 (사진=씨넷코리아)

■ '내 마음대로 꾸미는 재미'에 집중, 영리한 승부수 ‘비츠 360’     

비츠 360의 가장 큰 매력은 한 가지 헤드폰을 여러 취향과 상황에 맞춰 바꿀 수 있다는 점이다. 쿠션을 직접 교체하는 과정은 간단하고, 소재에 따라 착용감과 소리의 밀착감이 달라지는 재미도 확실하다. ANC와 주변음 허용 모드의 만족도도 높았다. 쿠션 키트는 정가 8만5천 원으로 별도 구매해야 하지만 10월 31일까지는 출시 기념 특별가 1만7천 원에 만나볼 수 있다.      

음질에는 분명 취향 차이가 있다. 팝이나 힙합처럼 중저음이 중요한 음악에서는 매력이 있지만 고음의 섬세한 표현을 중시한다면 아쉬울 수 있다. 세부 EQ 조절과 유선 연결, 접이식 휴대성을 중요하게 여기는 사용자에게도 마찬가지다.     

반대로 음악을 들을 때 주변 소음을 확실히 줄이고 운동과 일상에서 편하게 쓰면서 헤드폰을 자기 취향대로 꾸미고 싶은 사람에게 비츠 360은 꽤 분명한 선택지가 될 수 있다. 무엇보다 다양한 컬러 조합으로 나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건 현 시점에선 비츠 360이 유일하다.     

애플 비츠 360은 애플 공식 홈페이지 또는 온라인 숍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57만9천 원.

상세 정보
드라이버 40mm 듀얼 마그넷 다이나믹 (3중 레이어 다이어프램)
ANC Beats Studio Pro 대비 최대 1.75배 강화, MEMS 마이크 9개
배터리 ANC+공간 음향 활성화 시 최대 32시간 / Fast Fuel 5분→1시간
블루투스 Class 1 Bluetooth 5.3 (커스텀 Beats 칩)
방수 IPX4
무게 294.5g
공간 음향 다이나믹 헤드 트래킹 + Dolby Atmos
쿠션 Performance Knit / UltraPlush 교체 가능
색상(본체) 블랙, 클라우드, 핑크, 스카이
유선 오디오 미지원

윤현종 기자mandu@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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