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세대 포커스 프로 50K 센서·유무선 8천Hz 폴링레이트 지원…V4 하이퍼스피드도 함께 출시
(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레이저가 차세대 인체공학 무선 게이밍 마우스 ‘바실리스크 V4 Pro’와 ‘바실리스크 V4 하이퍼스피드’, 전용 무선 충전 독 ‘마우스 독 V2 Pro’를 국내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플래그십 모델 바실리스크 V4 Pro는 기존 바실리스크 시리즈의 오른손잡이용 인체공학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전작보다 무게를 12g 줄였다. 프로그래밍 가능한 입력은 총 14개로 확대했다.
다기능 트리거 위치를 조정하고 세 번째 사이드 버튼과 ‘M1 엣지 버튼’을 새롭게 추가했다. 사용자는 게임이나 작업 환경에 맞춰 각 버튼에 기능과 매크로 등을 지정할 수 있다.
스크롤 휠에는 ‘2세대 하이퍼스크롤 틸트 휠’을 적용했다. 24단계 기본 택타일과 48단계 정밀 택타일을 비롯해 빠르게 문서를 넘길 수 있는 무한 휠, 스크롤 속도에 따라 동작을 전환하는 스마트릴 기능을 지원한다.
센서는 최대 5만DPI를 지원하는 ‘3세대 포커스 프로 50K 광학 센서’를 탑재했다. 무선 연결에는 ‘2세대 하이퍼스피드 무선’ 기술을 적용해 유선과 무선 모두 최대 8,000Hz 폴링레이트를 지원한다.
메인 버튼에는 1억 회 클릭 수명을 지원하는 4세대 광학 스위치를 적용했다. 하단에는 7구역 Chroma RGB 언더글로우 조명을 배치했다.
배터리는 1,000Hz 폴링레이트 기준 최대 200시간 사용할 수 있으며 블루투스 6.2 연결에서는 최대 275시간 사용할 수 있다.
가격과 기능을 간소화한 ‘바실리스크 V4 하이퍼스피드’도 함께 출시된다. 바실리스크 특유의 그립 형태를 유지하면서 무게는 94g으로 설계했다.
센서는 ‘3세대 포커스 X 33K 광학 센서’를 탑재했으며 12개의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입력을 지원한다. 배터리 사용 시간은 최대 140시간이다.
함께 공개된 ‘마우스 독 V2 Pro’는 바실리스크 V4 Pro를 위한 자석형 무선 충전 도크다. 마우스를 거치하면 무선으로 충전할 수 있으며 8,000Hz 무선 연결을 위한 트랜시버도 도크에 내장했다.
도크 하단에는 8구역 Chroma RGB 언더글로우 조명을 적용했다. 조명으로 충전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충전 인디케이터 기능도 지원한다.
바실리스크 V4 Pro와 바실리스크 V4 하이퍼스피드, 마우스 독 V2 Pro는 레이저 공식 브랜드스토어와 네이버 스토어, 쿠팡, 컴퓨존, 지마켓 등 주요 온·오프라인 판매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