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테스토코리아가 2일 가스 누설 탐지기 ‘테스토 513(testo 513)’과 냉매 누설 탐지기 ‘테스토 514(testo 514)’를 국내 출시한다.
두 제품은 냉동공조와 가스 설비 현장에서 미세 누설 위치를 확인하도록 설계됐다. 응답과 복귀 시간은 2초 미만이며 시각·소리 알람을 제공한다.
감도는 고감도 모드에서 연간 누설량 기준 3g/a, 저감도 모드에서 14g/a를 지원한다.
testo 513은 메탄과 프로판, 부탄, 수소 등 네 종류의 가스를 감지한다. 도시가스와 LPG 보일러, 가스 배관 등의 설치와 유지보수에 사용할 수 있다.
측정값은 ppm과 Vol.%, 폭발하한계 대비 농도를 나타내는 %LEL 단위로 표시한다. 측정 범위는 1ppm부터 1.0Vol.%까지다.
testo 514는 HCFC와 HFC, HFO, HCFO 계열 냉매와 R290 등 탄화수소 냉매, 혼합 냉매를 탐지한다. R32와 R1234yf 등 A2L 계열에도 대응한다.
냉매 종류를 사용자가 별도로 선택할 필요 없이 전원을 켜고 바로 측정하도록 설계했으며 DIN EN 14624 검증과 EU F-Gas 규정의 누설 탐지기 조건을 충족한다.
프로브 끝의 MOx 센서는 사용자가 직접 교체할 수 있으며 예상 수명은 약 2년이다.
AA 알카라인 건전지 3개로 최대 10시간 사용할 수 있다. 본체 크기는 135×60×28mm, 무게는 296g이며 330mm 플렉시블 프로브를 탑재했다.
김원석 테스토코리아 대표는 “냉동공조 시스템의 효율적인 운영과 현장 안전을 위해서는 가스와 냉매 누설을 신속하게 발견하고 정확하게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